붉은 단심 16회 최종회를 끝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습니다. 붉은 단심의 시작은 6.3%로를 시작으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붉은 단심 최종회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8.9%로를 기록한 붉은 단심 1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붉은 단심 16회

 

 

붉은 단심 16회

왕권 강화에 집착하며 폭군이 되어가는 이태를 멈추기 위해 유정은 박계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태 반대편에 서고자 한다. 이태는 적이 되면 내궁을 없앨 수 있다 경고하며 한치의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과의 약속으로 박계원은 모든 폭로를 하고 이태는 모든 죄를 박계원에 물어 옥사에 가둔다. 유정은 박계원과 가문을 지켜주기 위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힘을 빌어 사림들을 모은다.

 

 

 

 

 

공신들과 함께 박계원의 죄를 감면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를 받아줄 리 없는 이태는 박계원에게 죄를 묻겠다 말하고 대비의 사람들을 몰살시켜 대비를 압박한다.

 

 

 

 

 

이에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대비가 아니다. 대비는 보란 듯 소복 차림으로 석고대죄와 함께 자결을 하겠다 이태를 겁박했다. 대비의 이런 행동으로 불효를 핑계 삼아 이태를 폐위시킬 것이기 때문이었기에 계산된 행동이었다.

 

 

 

 

철저한 계산으로 대비는 이태에게 제안을 한다. 궁에서 더 이상 버틸힘이 없다며 궁인들과 온양행궁을 떠날 것을 말하고 이태는 이를 수락한다. 하지만 대비는 이미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대비가 온양행궁의 길을 떠나게 되자 이때가 기회라 말하는 정상선은 이태에게 대비를 죽여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이태는 이를 불허한다. 하지만 정상선은 직접 대비를 죽이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대비의 온양행궁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박계원은 대비가 위험해졌음을 직감하고 의금부를 빠져나와 대비에게 향한다.

 

 

 

 

 

이태는 떠난 대비에게서 편지 하나를 받게 되고 대비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된다. 대비가 다치게 되면 모든 것을 이태의 짓으로 몰고 가 어미를 죽이려 한 자식으로 불효를 빌미로 폐위시키겠다는 함정이었다. 이태는 뒤늦게 정상선을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떠난 후였다.

 

 

죽음으로 지킨 사랑

 

 

박계원은 대비와 마주하게 되고 둘은 하지 못했던 말을 했다. 박계원은 대비의 모든 죄는 나로 인한 것이니 살아달라 부탁했다.

 

 

 

 

 

그리고 정상선이 쏜 화살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대비를 살리고 꼭 살아달라 호소한다. 그리고 대비의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붉은 단심 16회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생각한 장혁의 진짜 사랑이었다.

 

 

 

 

 

박계원의 죽음으로 대비는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 그런 대비를 향해 죽음보다 더 한 죄를 내리며 폐위시키겠노라 말한다.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그 홀로 살아내라 말하고 대비는 제발 죽여달라 말한다.

 

 

 

 

 

이태

"목을 메어도, 독을 삼켜도 살릴 것입니다.

임금이 효를 다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니 

살아가십시오

이 궁궐에서 홀로 백수를 누리시지요."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에 연관되어 있었던 병판을 귀향 보내며 마지막 복수를 끝낸다. 예전 박계원은 이태가 결코 외척의 발호를 용인하지 않을 것을 예상했었다. 박계원의 경고를 무시한 병판은 귀향을 가게 된다.

 

 

 

 

 

 

유정은 이태의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이태와 유정은 행복해한다. 이태는 유정을 중전 책봉하겠노라 언급하며 내고 유정에게 느낀 연모의 모든 감정을 달달하게 전했다. 중궁전에 오른 유정과 이태는 혼례식을 치르며 붉은 단심 16회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 나의 정인이자 나의 중전이며 나의 정적이여" 

 

 

 

붉은 단심 16회 마지막회

 

 

한편에서는 병판의 딸 연희가 아버지의 귀향으로 가문과 가족을 위한 복수극을 그릴 붉은 단심 시즌 2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출처 붉은 단심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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