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시청 중인 드라마라 본방 사수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배우 강영석 님 6회에서 보여준 연기력 덕분에 더욱 재미있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인사이더 6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인더사이더 6회 줄거리
인사이더 6회 강영석(장선오)은 시원하게 양회장에게 복수하고 출소했고 강하늘(요한)은 남대문과 1인자의 자리를 두고 싸웠지만 역시 레벨업한 요한이 성주 교도소의 1인자가 되었습니다.
목진형의 배신을 의심했지만 다행히도 착한 사람인 것 같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한을 도와주는 것 같지만 아닌 것도 같은 이유영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요한과 함께 가는 선오
위기에 몰린 요한을 구해준 장선오는 끝까지 함께 가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남대문이 아니었습니다. 장선오와 요한의 앞을 막아선 남대문과 부하들!
그리고 장선오의 무서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장선오는 작정한듯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학장의 위엄을 보여주며 남대문을 처리합니다. (바닥에 누워있어도 살아있음)
장선오는 양회장과 2:2 대결을 위해 요한을 트레이닝시키게 되고 모든 기술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선오가 양 회장을 잡으려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뜬금포 이야기에서 몰입도가 파사삭 깨져버렸지만 그래도 강영석이니깐 정신 차리고 드라마에 몰입해 봅니다.
"궁금해 할 것 같아서 말해주는 건데, 나 다시 붙였어"
강영석(장선오)과 양 회장의 결전의 날
장선오는 양회장에게 요한을 미끼로 판을 벌입니다. 물론 요한은 나중에 알게 되고 모든 것은 선오가 양 회장을 잡기 위한 큰 그림이었습니다.
그동안 선오가 요한에게 가르쳤던 기술들을 양 회장이 모를 리 없고, 양 회장을 잘 아는 선오였기에 진이사의 속임수를 찾아내게 됩니다. 물론 요한도 양 회장에게 걸렸습니다. 역시 눈은 손보다 빠릅니다.
진이사는 양 회장의 하나뿐인 인간 장부이기 때문에 진이사가 다치게 두고만 볼리 없는 양 회장! 선오는 진이사의 속임수를 빌미로 다시는 성주 교도소에 오지 않겠다 각서를 받고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인더사이더 강하늘 1인자 되다!
그리고 서운하게 선오는 한 달 뒤 출소를 하게 되고 요한은 홀로 남게 됩니다. 이때를 노린 남대문은 요한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고 결국 요한이 있는 곳을 찾아내 둘은 대화를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무엇인가 큰 비밀이 있어 보이는 요한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남대문이었기에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 충고합니다. 그런 남대문에게 요한은 비밀을 말해주고 본인의 몫을 넘겨주겠다는 큰 제안을 합니다.
남대문은 목진형과 요한의 관계를 알게 된 후 결국 남대문은 돈을 쫓아 요한에게 1인자 자리를 내어줍니다. 남대문을 따르던 패거리들 역시 요한을 1인자로 인정합니다.
요한은 성주 교도소를 접수하고 드디어 이무기들이 모여있다는 신선동을 직접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인사이더 7회의 이야기를 풀기 위해 요한이 교도소 자유로운 외출을 예고하며 인사이더 6회 끝이 났습니다.
인사이더 장선오 강영석 프로필 드라마
인사이더 장선오 강영석 배우가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본 프로필입니다. 인사이더 6회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눈에 띈 지 얼마 안 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연극과 뮤지컬로 꾸준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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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물오른 강영석과 김요한, 양회장과 진이사의 살 떨리는 한판 승부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인사이더 드라마를 한편씩 볼 때마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인지 벌써부터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출처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