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멤버들의 최종선택만을 남기고 마지막 데이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8기 인기녀 옥순의 선택에 대해 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니어서 허탈한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나는 솔로 8기 운명의 선택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랜덤으로 원하는 순서에 나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운명의 데이트에 앞서 운명에 취약한 옥순은 운명에 휩쓸릴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의 운명은 영식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이트를 시작하고 첫번째 순서에 상철이 뛰쳐나갔다. 이유는 뭐든지 첫 번째로 행동했던 영자가 나올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철의 예상은 적중했다.

 

 

 

 

 

상철과 영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상철은 영자가 귀여웠고 영자는 설렘 없는 편안함만 느끼는 데이트였다. 영자의 호감으로 걱정되었던 부분이 영자에게는 지나치다고 느낀듯하다.

 

 

 

 

 

현숙은 안맞는다고 했던 영수와의 데이트를 원했다. 기다리던 현숙은 원하던 영수의 등장에 놀랐고 영수도 현숙을 보고 놀랐다. 중간에 끝맺음을 했던 사이라 생각했기에 당황하는 영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솔로 8기 아이고 의미없다  커플 1호

 

 

 

 

 

그리고 세 번째 여자의 운명의 남자는 영식이었다. 세번째 순서에서 광수와 영식 & 순자와 옥순이 겹치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운명을 믿으며 옥순이 나와있길 바랬던 영식이었다.

 

 

 

 

 

서있는 순자를 보면서 광수에게 양보하지 않은 자신을 자책하는 영식은 " 나 어떡해" " 나 어떡해...! 를 연발했다. 순자 역시 옥순이 나오려 했다고 했다. 간발의 차이로 네 사람의 엇갈린 만남이었다. 아이고 의미 없다커플 2호

 

 

 

 

 

운명의 만남 데이트 진행하며 눈에 띄었던 한껏 올라간 상철의 어깨였다. 추운 날씨 얇은 옷과 긴장 때문에 유독 추위를 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 추위에 약한 남자 상철은 옥순과의 데이트를 원했지만 정숙과 연결됐다. 아이고 의미 없다 커플 3호!

 

 

 

 

 

운명을 피해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던 옥순은 영호를 만났고 광수는 원하던 순자가 아닌 영숙과 만나게 되었다. 나는 솔로 8기 운명의 만남은 불필요한 데이트 "그냥 만나봤어"  커플들이 풍년을 맞았다. 최종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라서 엇갈리는 모습들이 안타까웠다.

 

 

 

 

 

모두 모인 후 데이트를 나갈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해산하는 모습에서 영식이 옥순의 팔을 잡는 모습이 보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식과 옥순은 최종선택까지 이어질 거라 예상했다.

 

 

 

 

 

여자 숙소에서는 옥순의 돌발 발언으로 모두에게 당황감을 안겼다. 운명을 피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하며 찝찝한 느낌이 있어서 영식에게 확인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개인적으로 상철 같은 남자가 결혼하면 다정다감하고 섬세하게 챙겨줘서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영자에게는 설렘을 주지 못해서 아쉽게 서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그저 편한 사이 정도로 끝난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밝혀진 옥순의 마음

그리고 밝혀진 옥순의 찝찝함이 밝혀졌다. 오전에 영수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사과를 하려 갔지만 영수는 씻고 있었기에 영식에게 사과하려 하니 공용공간에서 기다린다 전해달라 했다. 하지만 바로 촬영이 시작되었고 영식은 전할 타이밍을 놓쳤다.

 

 

 

 

 

이 일이 오해가 불러온 옥순의 마음에 금이 생긴 사건이다. 사소한 오해로 영식과 옥순의 사이에 난관이 생겼고 옥순의 마음이 식어가는 모습이 느껴졌다. 옥순은 영식이 감정표현을 할 때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하다는 말을 했다.

 

 

 

 

 

스케치북으로 전하는 마음

남자들은 지난밤 마음속의 딱 한 여자에게 진심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그리고 한 명씩 당사자를 호명한 후 마음을 전했다.

 

 

 

 

 

상철은 영자에게, 광수는 순자에게, 영호는 정숙이었다. 정숙은 영호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을 알수 있어 감동적이라는 말을 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아마 영식 역시 옥순의 식어버린 마음을 눈치챈듯해 보였다. 영식의 마음을 전해 들은 옥순은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옥순이 눈물을 보였던 이유는 영식의 마음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했다. 서로의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애정의 청정구역으로 불렸던 순수 커플 광수와 순자는 서로 최종선택을 하게 되면서 완벽한 커플로 탄생했다. 그리고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마지막 최종선택을 포기하며 커플이 되지 못했다. 상철도 영자를 선택했지만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으로 맺어진 커플은 광수와 순자 한 커플만이 탄생하며 결말이 내심 아쉬웠다. 하지만 다음 기수 나는 솔로 9기가 새로 시작되니 또 다시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가 된다.

 

 

 

나는 솔로 8기 최종커플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의 하나뿐인 순수 커플의 탄생을 축하한다..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광수와 쿨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순자의 행복한 꽁냥꽁냥 연애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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