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2 언제 시작할까? 더글로리 뜻 시즌1 줄거리
2022년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송혜교 주연 드라마 더 글로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극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더 글로리 드라마는 공개 3일만에 글로벌 5위를 기록하며 세계 많은 나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를 보면 송혜교가 나지막이 읊조리는 내레이션이 슬프기도 우울하기도 하고 안쓰럽다. 새로운 인생캐를 만났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더 글로리 드라마 시즌1을 보고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총 16부작으로 파트1 - 8부작과 파트2 - 8부작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파트1이 끝나고 더 글로리 시즌2 방영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본격적인 송혜교의 복수와 새로운 빌런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더욱 기다려진다.
더 글로리 시즌2 공개일은 2023년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공지되지 않았다. 하지만 3월 금요일로 날짜로는 3월 3,10,17,24,31일 중 한 날로 정해질것이라는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은숙 작가 집필 계기
김은숙 작가가 드라마 더 글로리를 쓰게 되었던 시작은 딸의 질문 때문이었다고 한다. 딸은 김은숙에게 " 내가 죽도록 때리면 가슴이 아플 것 같은지... 죽도록 맞으면 가슴이 아플 것 같은지" 물었다고 한다. 그 순간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 집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고2 딸을 가진 학부형으로 고등시절 벌어지는 지독한 학교 폭력이라는 문제가 기획 배경이 되었다. 드라마는 이유없이 지독한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힘이 없었던 피해자의 인생을 건 복수극이다. 더 글로리 드라마 시즌1은 복수의 시작을 알렸고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복수를 하며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한다.
더 글로리 줄거리
철저하게 부서져버린 한 여자의 인생 바닥에서 죽을 힘을 다해 생을 걸어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했고 이제 시작이다. 복수를 설계하며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았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폭력 주동자 박연진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그들의 세계를 파괴한다.
본 드라마는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사회적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태국판 학폭 미투가 일어나고 있다. 폭력성과 잔인한 폭력성, 대사 등으로 청불 등급을 선택했다고 한다. 주인공 송혜교의 학폭 장면을 볼때면 정말 잔인하다.
놀라운 점은 드라마 속 학폭은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었던 실제 사건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은 송혜교(문동은)의 복수가 성공으로 끝나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