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최종 1위에 오른 황영웅이 결국 논란 끝에 자진 하차를 하게 되었다. 황영웅 논란은 학교 폭력과 함께 교제 폭력 의혹까지 연달아 터지게 되면서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의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의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추가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을 둘러싼 논란들은 결국 TV 방송을 통해 폭로가 되면서 더욱 확산되었다.
황영웅 학폭 논란
황영웅은 그동안 학폭 논란이 끊임없이 거론 되었으며 폭행 상해전과 및 학력폭력 가해와 데이트 폭력 의혹까지 불거지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하차 여론이 빗발치면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역시 정확하게 알아보겠다고 했다. 황영웅이 결승을 코앞에 두며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황영웅은 찬한 친구들을 폭행하고 교제 여성들을 폭생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또한 학창 시절 학우들을 폭행 의혹도 연이어 폭로되기 시작되었다. 폭행 대부분은 음주 후 이루어졌으며 술이 취해 목을 조르거나 배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게 된다.
황영웅 하차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출연하면서 많은 팬덤이 형성된 출연자다. 그래서 더욱 제작진에서도 황영웅의 하차에 대해 조심스러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황영웅은 7일 2차 결승을 앞두고 인스타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글로 남겼으며 기권이라는 자진 하차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황영웅 하차를 두고 각계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을 위로하는 팬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 여론 또한 뜨겁다. 최소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프로그램의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더욱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황영웅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작진과 상의 끝에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한다 글을 적어내려 갔다.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밝혔다. 황영웅의 하차에서 싸늘한 여론은 쉽게 돌아오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