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이다인 이유비 아빠 (생부)이자 견미리 전 첫 번째 남편이다. 이다인 이승기 결혼발표와 함께 이다인 아빠 임영규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임영규 나이, 프로필, 충격 근황까지 알아보려고 한다.
임영규 프로필
임영규는 1956년 4월 6일 생으로 66세으로 1980년대 우리나라 잘 나가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1995년 SBS 드라마 장희빈을 끝으로 은퇴한다.
그 당시 165억 원이라는 엄청난 재산의 유산을 물려받으며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때 당시 임영규 재산 165억 원은 현재 가치로는 1,000억 원이 넘는다고 하여 더욱 실감이 나지 않는 유산이다. 탕진하지 않았다면 엄청난 부자로 잘 살고 있었을 것이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결혼 생활과 이혼
임영규는 사업과 사치스러운 생활로 화려한 생활이 끝났다. 임영규는 견미리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대저택 초호화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산타 모니카 (현재도 비싼 곳)에 무려 방 16개가 있는 대저택이었다고 하며 매주 천만원 이상씩 하는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임영규는 물려 받은 재산을 2년 반 만에 모두 탕진했다.
임영규 견미리는 결혼 6년만에 (이다인, 이유비) 자녀 둘은 두고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유비 4살때 부모님은 헤어지게 되었다. 이혼 사유에 대해 임영규는 본인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야기하며 견미리는 검소하고 알뜰했다고 말했다. 견미리와 이혼 후 재산 탕진과 함께 그는 술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임영규 근황
임영규 근황이 전해졌던 지난해 또 한번의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화려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견미리와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의 삶다 정반대의 삶을 보여 주었있기에 더욱 큰 충격이었다.
이유비, 이다인, 견미리는 개인 SNS를 통해 대저택에서 호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지만 임영규는 돈이 없어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기도 했고, 찜질방 금액을 지불하지 못해 쫓겨나기도 했었다.
임영규는 사업 실패이후에도 드라마 조연출 폭행등 많은 사건사고로 현재 전과 9 범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2020년 3월 방송 출에서는 교회 청소일을 하며 지낸다고 소식을 전해왔으며 9월부터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다 또다시 사고를 치게 된다.
이후 2021년 12월 10일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해 교수직도 해임되었다. 2021년 한 프로그램의 방송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교회 전도사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도움을 받아 원룸 생활을 하며 교회 청소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임영규는 마지막으로 이혼 후 한번도 연락하지 못한 이다인, 이유비 두 딸과 연락이 닿는 것이 소원이라며 두 딸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딸들에 대한 그리움을 참고 살아가는 임영규는 딸들에게 폐끼치지 싫은 마음과 미안함, 후회스러움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으로 먼저 연락하기 힘들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