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호박전 레시피를 대공개했습니다. 조선호박과 건새우로 만드는 이영자 호박전은 두툼하고 새우향을 머금은 호박맛이 일품인데요. 전참시 이영자 새우호박전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자 호박전
이영자 호박전

 

 

 

이영자 호박전 만드는 법

 

  • 큼지막한 조선호박 3개, 건새우, 부침가루, 튀김가루

이영자 호박전 레시피는 조선호박 3개가 기준으로 만들어지며 계량은 밥숟가락으로 하면 좋습니다.

 

 

이영자 호박전 애호박도 가능

 

 

이영자 호박전은 조선호박으로 만드는데요. 조선호박이 없다면 애호박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기존 호박전과 차이가 있다면 호박 껍질을 사용해서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건새우를 사용해서 풍미를 높였습니다.

 

 

 

이영자 호박전 만드는 법

 

 

  1. 조선호박 3개를 채칼로 껍질부분을 벗긴다. ( 껍질 부분만 사용해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 채 썬 호박에 소금 한 스푼을 넣어 간을 하고 5분간 절여준다.
  3. 호박이 절여지는 동안 건새우를 믹서기에 갈아 건새우 분말을 만든다.

 

 

 

 

이영자 호박전 만드는 법

 

 

껍질 부분만 사용하고 남은 호박은 된장찌개를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채 썬 호박이 절여지는 동안 건새우를 분말로 만들어 준비합니다. 

 

 

 

 

이영자 호박전 레시피 필요한 재료

 

 

4. 절여진 호박을 짜서 수분기를 없애 주 소금기를 빼준다. ( 호박을 짠 소금물은 그대로 버린다.)

5. 간이 잘밴 호박에 레시피 재료를 넣어준다.

6. 조선호박 3개 / 건새우 가루 6T / 부침가루 3T / 튀김가루 3T 

 

기호에 따라 고추를 첨가할 수 있다.

 

 

 

 

이영자 호박전

 

 

전참시 이영자 새우 호박전의 특징은 물이 들어가지 않고 건새우 분발과 두툼한 패티 두께로 식감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두툼한 두께로 속은 촉촉하지만 호박 껍질을 이용해 식감이 좋다고 하니 저도 이번 주말에 이영자 호박전을 한번 해 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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