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시작은 어린아이의 실종 이야기로 창의동 사건으로 실제 2002년 성동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파일러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앉아 있는 어린 여자아이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드라마는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배우들의 연기력과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사건이라는 점과 배우들의 높은 연기력이 드라마 몰입도를 높여주는 듯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쓰레기 뒤지는 남자 두명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창의동 여아 실종사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단순 어린이 실종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쯤 어린아이의 신체 일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세상 이목을 받게 된다. 경찰들은 국민들의 큰 관심에 부담을 느끼지만 한 달이 되어가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난항을 겪는다.

 

 

마주 보고 앉은 남자 세명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과 국영수는 범죄자들의 심리와 범죄를 저지른 이유 등 프로파일링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 매일같이 교도소에 간다. 

 

 

여자 한명 남자 두명 마주보고 서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행동분석팀으로 새로운 멤버로 정우주가 합류하면서 국영수와 송하영이 세명은 팀이 된다. 하지만 경찰내부에서 환영받지 못한 행동분석팀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사건에서 배제되고 창의동 사건을 수사하고 싶은 행동분석팀은 윤태구 팀장을 찾아간다. 협조 요청을 하는 행동분석팀을 심리테스트라며 비아냥 거리는 기동수사대 윤태구 팀장은 퇴짜를 맞는다.

 

 

정우주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윤태구의 철벽에 막혀버린 송하영과 국영수는 각자 개인적으로 사건 정보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러던 중 영수는 아는 후배에게서 정보를 얻는다. 국영수가 찾아온 정보를 송하영은 열심히 프로파일링 해서 범인의 단서를 찾아간다. 송하영은 범인은 토막 낸 수법으로 자르는데 익숙한 직업이 있고, 정신질환자는 아니며 정육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점점 범인의 특색을 잡아낸다. 특히 두 겹으로 싸여진 봉투를 보며 정육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을 특정하게 된다.

 

 

경찰청 회의중 장면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알아낸 정보로 윤태구에게 찾아가 정신이상자의 소행이 아니라며 다른 수사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 윤태구 팀장의 화를 돋구며 선을 넘는다는 지적을 받게 된다. 창의동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들의 무시를 받던 행동분석팀의 국영수는 의미 있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사체 등에 있던 무늬가 냉장고 선반에 눌린 자국이라는 사실이었다. 이 단서로 행동분석팀은 윤태구와 함께 공조수사를 하게 된다. 

 

 

자동차 3대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과 국영수는 냉장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람을 찾아가 냉장고의 모델을 알아낸다. 그리고 또다시 아이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면서 사건 해결에 속도를 낸다. 

 

 

 

접힌 여자아이 옷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그러다 여관에서 범인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게 되고 찾아간 여관에서 범인의 엽기적인 성향을 보게 됩니다. 변기 안의 사체.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방과 잘 정돈된 침구. 매트리스 밑에 잘 접혀진 여자아이의 옷. 

 

 

앉아 있는 남자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은 이제 용의자를 좁히기 위해 범인의 프로파일링을 한다. 그리고 독거남에 결벽에 가까운 깔끔한 성격을 가진 성적인 콤플렉스 독거남으로 특정하고 상부에 보고하지만 너무 막연하다며 거부한 듯 보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하영의 프로파일링으로 사건을 조사한다. 

 

 

정리된 고물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윤태구 팀장은 이제 송하영과 국영수와 함께 용의자들을 좁혀가며 각자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했던 독거 남중에서 누락되었던 4명을 찾게 되고 각자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늦은 밤 송하영은 허름한 창고에 사는 용의자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선 순간 이곳에 사는 용의자가 범인이라는 직감을 하게 된다.  허름한 창고였지만 밖에 놓인 물건들이 반듯하게 정리정돈된 모습을 보고 송하영은 확신한다.

 

 

김남길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 이자가 범인이다.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범인의 집 윤태구와 송하영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범인의 집이라고 확신한 송하영은 윤태구 팀장에게 사실을 알리고 함께 용의자의 집으로 급습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범인이 없었다. 송하영과 윤태구 눈에 들어온 범인의 집 내부 모습은 범인이 머물렀던 여관의 모습과 흡사한 정리 정돈된 풍경이었다. 

 

 

분홍색 머리핀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집에서 사라진 아이의 머리핀을 발견하게 되면서 용의자에서 범인으로 특정이 되고 조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행동분석팀은 비공식적으로 수사했기 때문에 빠져야 하는 상황. 밥상 차리고 밥 못 먹는 이런 느낌?! 그렇게 시작된 집 주변 도랑에서 여자아이 손가락 8개가 발견되고 2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국영수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송하영은 특정된 범인이 지문이 세 개뿐이라는 점에서 범인의 손가락에 집중하고 범인이 손가락 2개가 없다는 예측을 한다. 그리고 주변 탐문 수사를 하던 중 범인의 모습이 담긴 CCTV를 보게 되고 도망가던 범인을 윤태구 팀장이 멋지게 잡는다. 범인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행동분석팀. 잡은 범인은 정말 손가락 두 개를 사고로 잃고 세 개만 있었다.

 

 

앉아 있는 여자 아이 뒷모습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아이스크림으로 꼬셔서 아이를 데리고 갔다는 자백을 받게 된다. 드디어 범인과 마주한 송하영과 국영수는 왜 그런지 범인의 심리를 파헤쳐본다. 범인과 만나 이야기를 했던 두 사람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된다.

 

 

신분증 들고 있는 손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행동분석팀과 윤태구 팀장은 식사를 함께 하다가 송하영은 밥을 먹다가 뛰쳐나간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번에 나오는 범인의 캐릭터는 유영철과 강호순을 합친 범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운 경찰 신분증으로 가짜 경찰 신분증을 만들어 경찰을 사칭하는 모습을 그렸다. 유영철의 모습을 그릴 다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가 기대된다. 

 

 

농촌 풍경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김남길 옆모습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오늘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두 편의 줄거리였습니다. 송하영과 국영수, 정우주 세 사람이 이제 팀이 되어 행동분석팀의 활약을 시작하게 되면서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스토리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로 배우님들의 연기력으로 몰입력과 흡입력이 높은 드라마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정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두 보셨나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여서 신납니다. 시그널이나 보이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관심 가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관계도 정보와 몇부

habine.tistory.com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넷플릭스 X 1회 + 2회 줄거리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남길의 연기가 돋보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시작과 함께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및 1회 + 2회 줄거리

habine.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