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드라마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기묘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다. 드라마 아씨두리안 등장인물 몇부작 작가 인물관계도를 알아보자.
아씨두리안
tv조선 토일드라마 오후 9:10-10:40
장르 판타지, 로맨스, 멜로, 타임슬립
방송횟수 16부작
연출 신우철, 정여진
극본 임성한
출연진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윤해영, 한다감 외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아씨두리안 드라마는 임성한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드라마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아씨두리안이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감독이 맡았다.
드라마 설명을 보면 단씨 집안 별장 파티에서 갑자기 나타난 두 여인, 단 씨 일가의 시대를 초월한 운명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아씨두리안 드라마가 어느 정도 전개가 돼야 정확한 줄거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기획의도를 통해서는 감이 안 온다.
임성한 작가는 하늘이시어,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다양한 히트작품의 작가다.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을 통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음 작품의 기대감을 준다. 탁월한 연출감을 자랑하는 신우철 감독과 만나 드라마 아씨두리안을 선보인다.
아씨두리안 등장인물
두리안 / 박주미
하늘이 내려준 선녀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으로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과 고상한 기품으로 천생 여인이다. 그녀의 고상한 품격과 부드러운 말투로 외유내강 여인의 정석을 보여준다.
백도이 / 최명길
단씨 집안의 최고 어른이자 재벌가 총수 회장님이다.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지녔지만 여장부 기질을 가지고 있어 주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품위와 쾌활하고 명랑한 마성의 매력을 풍긴다.
단치감 / 김민준
백도이 차남 (둘째 아들)으로 능력 있는 단씨 집안 후계자다. 무게감 있지만 다정다감하고 믿음직스러워 백도이의 신뢰를 받고 있다. 남성적인 매력과 능력,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다.
이은성 / 한다감
단치감의 아내,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로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가졌다. 영악하고 여우 같아 백도이와 단치감에게는 애교가 넘친다. 장관이 부친이었던 만큼 의례적인 미소, 교양, 우아가 몸에 배어있다.
단치강 / 전노민
백도이 장남으로 산부인과 병원 원장으로 성실하고 의젓하다. 젠틀하고 인자하지만 결혼생활 25년 만에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장세미 / 윤해영
단치강 아내로 백도이 맏며느리다. 무표정으로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맡투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시어머니 백도이와 갈등이 깊어지고 가족들 앞에서 폭탄 발언을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단치정 / 지영산
백도이 셋째 아들로 능청스럽고 바람기가 흐른다. 전형적인 막내스타일로 귀염성이 있고 잔망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단등명 / 유정후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이자 백도이의 장손으로 완벽한 캐릭터다. 잘생긴 외모와 예의 바르고 사랑이 충만하며 우월한 기럭지로 유명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저 / 이다연
두리안의 며느리로 단씨 집안에 두리안과 함께 나타난 여인이다. 단단하고 다부지며 시어머니 말에 순종하고 지고지순한 열녀다.
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고부간의 동성애 논란이 있었던 만큼 아씨두리안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작가의 명성과 연출 감독의 만남, 티저의 파격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씨두리안 1회에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드라마를 봐야 알 것 같다.
출처 아씨 두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