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몇부작 웹툰 원작 인물관계도
이번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로 돌아온 신혜선 안보현 케미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가 꼭 만나야 하는 남자를 만나 환상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몇부작 웹툰까지 살펴보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tvN 토일 드라마 오후 9:20
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 한아름
몇부작 12부작
출연진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외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은 화제의 이혜 -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바탕으로 사전 제작된 드라마다.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로 15세 관람가이며 몇부작인지 살펴보면 호흡이 짧은 12부작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여주 반지음은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신혜선이 맡아 연기했다. 전생을 기억하는 19회차 인생 그녀가 꼭 만나야 하는 남자 문서하를 안보현이 연기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는 한 여자의 저돌적인 사랑과 죽음 뒤 남겨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이야기로 소개했다. 또한 모두가 각자의 선택과 방식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전했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등장인물
반지음 / 신혜선
천 년이라는 시간동안 18번의 죽음을 겪고 19번째 여자의 육신으로 다시 태어난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다. 서하를 만나기 위한 뚜렷한 목적으로 다시 돌아왔다.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을 지녔으며 한번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그렇게 기다렸던 문서하를 만났다. 무조건 직진!
문서하 / 안보현
소중한 사람의 죽음으로 세상의 문을 닫아버린 남자 문서하. 곁을 내주지 않는 서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엄마의 죽음과 세상 전부였던 주원의 죽음으로 서하는 세상의 문을 닫았다.
그렇게 떠돌다 엄마와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그리고 갑자기 이상한 여자가 나타났는데 낯설지 않은 느낌 어디서 만난듯한 감정이 드는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윤초원 / 하윤경
사랑스럽고 밝은 초원은 지음의 18회 차 인생에서 귀여운 여동생이었다. 욕심 없이 착한 천성을 가진 아이였다. 기다렸던 서하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자꾸 피한다.
과거의 그날에 얽메어 있는 서하가 답답하다. 그러다 반지음이라는 여자를 마주하게 되고 자꾸 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이며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하도윤 / 안동구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며 엄마의 죽음을 보게 되었고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9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을 돌봐야했다. 그 누구에게도 감정을 꺼내놓지 않으며 두 주먹 불끈 쥐고 살아왔다.
재벌 2세 문서하에게서 모를 동질감을 느끼며 서하의 절친이 되어 비서로 늘 함께하며 막역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이는 서하의 아버지 제안이었던 서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것! 도윤은 묘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초원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인물관계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원작 차이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인기 있는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점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이름, 장소적 배경, 직업 등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원작의 윤초원 부모님의 직업이 연예 기획사 엔터에서 일하는 것에서 조경사로 주원과 서하가 처음 만나는 장소가 학교 운동장으로, 김지순의 가게가 치킨집에서 분식집으로 바뀐 정도의 차이점이다.
출처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