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6회로 드라마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닥터 차정숙 시청률이 13%를 넘기며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볼수록 막장인 듯 막장 아닌 느낌이지만 아줌마 닥터 차정숙을 응원하게 된다.
정숙은 의사로서 환자들과의 라포를 형성하게 되고 그녀의 능력이 발휘되게 된다. 특히 닥터 차정숙 6회에서는 정숙은 점차 천재의사 느낌을 풍기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꽁냥꽁냥 인호와 승희의 불륜도 곧 모두에게 밝혀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닥터 차정숙 6회 줄거리 불륜 발각!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목격자들이 등장하게 된다.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닥터 차정숙을 좋아하고 있는 로이킴이 폭발하게 되고 아들 정민의 여자 친구 전소라도 목격하게 된다. 이제 병원에서 두 사람의 불륜이 밝혀지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달달한 로이킴은 서인호에게 경고를 날리지만 서인호는 차정숙에게 회진도 수술방 참여도 못하게 한다. 차정숙은 그런 인호의 모습에 우울해하고 그 옆을 지키는 로이킴은 친구가 되자고 한다. 함께 운동을 하자며 정숙을 위로해 준다. 부담스럽지 않은 위로 센스 멋지다.
닥터 차정숙 6회에서는 정숙의 천재 의사 능력이 발휘되었던 회차였다. 백혈병 환자의 증상으로 서인호와 의견이 갈리게 되고 서인호는 정숙의 의견을 무시한다.
이에 정숙은 내가 맞으면 레지던트 생활을 계속하고 인호가 맞으면 병원을 그만두겠다고 제안하고 서인호는 얼씨구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정숙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와중에 인호는 수술후 오십견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코믹했다.
닥터 차정숙 6회 은서는 누구딸?
닥터 차정숙 서인호는 정말 은서의 친아빠가 맞을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의견들을 살펴보면 서인호의 딸로 알고 있는 최승희 딸 은서의 친부에 관한 의견이다.
서인호의 친딸 vs 서인호의 친딸 아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은서 나이와 정숙의 딸 이랑의 나이가 같은 걸 보면 시기상 아닐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드라마틱한 연출을 생각하면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서인호는 별로다.
닥터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 불륜 직감!
정숙은 퇴근하던 길에 병원에서 은서를 만나게 되고 최승희가 은서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꾸 눈에 띄던 최승희 팔찌와 은서의 등장으로 서서히 인호와 승희의 불륜을 직감하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본인의 모습을 깨닫고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하다 넘어질뻔할 찰나에 로이킴이 구해준다. 그리고 로이킴은 정숙에게 할말이 있다며 오늘 아니면 못할 것 같다 말하며 닥터 차정숙 6회가 끝이 난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서인호의 불륜? 아니면 고백? 고백이였으면 좋겠다.
출처 드라마 닥터 차정숙 6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