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프로필 나이 인스타
김서형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니 배우로서 김서형은 오랜 시간 무명의 시간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배우 김서형은 우리에게 SKY 캐슬 드라마에서 냉혹하고 차가운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으로 유명하다.
김서형은 일본 원작 소설 종이달의 한 드라마 종이달에 유이화 역으로 좋은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서형은 50대의 나이에도 슬림한 바디 라인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배우다. 데뷔전 1992년 미스 강원 선발 대회에서 협찬상 미스 삼성 전자에 입상한 이력이 있다.
김서형 프로필 / 나이, 키
김서형 나이 51세 1973년 10월 28일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서 태어났다. 경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영동대학교 영성교양 전문학사 92학번 최종학력으로 확인된다. 김서형 키는 168cm이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좋으며 슬림한 바디 라인으로 더 커 보이는 편이다.
50대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복근을 자랑한다. 김서형은 몸매 밸런스가 좋으며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자기 관리가 투철하다고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1994년 데뷔했다.
김서형 숏컷 헤어는 그녀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시크하면서도 멋있다는 말이 먼저 튀어나올 만큼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멋진 언니 김서형은 다음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김서형 배우 활동
김서형 배우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서형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2004년 대흥행되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주인공 한기주 전처로 출연해 세련되고 쿨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되었다.
김서형 드라마 대표작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어셈블리, 굿 와이프,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김서형 전성기는 2008년 출연한 SBS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 신애리 역을 맡은 시기였다. 악녀 신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하지만 대중들은 배우 김서형 대신 악녀 신애리로 기억되었다. 이후 김서형은 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김서형 배우를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알린 계기는 2018년도에 출연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일 것이다. 드라마의 내용도 시청자들에게 신선했지만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은 김서형의 연기는 더욱 소름 끼치도록 완벽했다. 하지만 잔인하고 냉철한 김주영 역을 하는 동안 외로워 울기도 했다고 한다.
강렬하고 냉정한 역을 맡았지만 뛰어난 캐릭터 분석을 김서형 배우의 장점으로 꼽는다. 드라마 종이달 유이화는 회를 거듭할 수록 변해사는 이화의 욕망을 섬세하게 해석하며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김서형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어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