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3기 정숙 11기 영철 간 보는 사람
나솔사계 2 3기 정숙 11기 영철 솔로 남녀들이 그대와 함께 낮술을 즐겼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며 솔직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이 최종커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솔사계 3기 정숙 11기 영철 낮술 데이트
3기 정숙 11기 영철은 바닷가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나는 솔로 3기 정숙은 부산 남자 영철과 최종커플이 되어 장거리 만남을 하다 헤어졌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3기 정숙과 11기 영철은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영철에게 정숙은 사랑해 좋아해 보고싶다 라는 말을 잘하고 물었고 영철은 사귀면 할 수 있다고 대답하며 표현을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숙의 질문은 최종커플이 되었던 11기 순자와 실제로 만났냐 물었고 영철은 솔로 나라를 나와 2주 정도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에게 맞지 않았음을 말했다.
정숙은 영철과 대화를 하는 동안 부끄러워 하는 모습과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영철을 설레게 했다. 영철은 대화를 이어가며 정숙에게 누구와 데이트하고 싶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지난 연애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술이 한잔씩 늘어날 때마다 3기 정숙 애교도 함께 늘어갔다. 두사람의 데이트가 무르익을수록 서로에게 호감이 느껴지는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누구에게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11기 영철은 13기 현숙이 궁금했다고 대답했고 3기 정숙은 11기 영철과 2기 종수가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2기 종수라는 대답이 나오자 영철은 질투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3기 정숙은 표현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나 너 좋다라고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이에 11기 영철은 '너 내 거 해라' 이런 거?라고 돌려서 표현했고 정숙은 함박웃음을 보였다. 그렇게 술자리가 계속 이어졌다.
3기 정숙은 11기 영철에게 저녁에 데이트를 하게 되면 누구와 하겠냐는 질문에 영철은 눈치 없이 13기 현숙이라고 대답했다. 정숙은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이제 마지막으로 먹고 돌아가자는 말에 현숙님이랑 데이트하려고 하냐며 정숙은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에 영철 역시 종수님이랑 데이트할 거잖아 라며 맞받아 쳤다. 왠지 질투심 유발하는 듯 보여 둘 다 귀여웠다.
3기 정숙은 못내 가기 아쉬워했고 다시 영철과 술자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본인과의 데이트가 어땠냐고 물어봤다. 왠지 정숙이 영철에게 대한 호감이 더욱 커 보이는 데이트였다.
11기 영철은 3기 정숙과 데이트를 만족한다고 하면서 복잡하다고 대답했다. 아마도 13기 현숙과 3기 정숙에 대한 마음의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였다. 돌아가는 길에 영철은 정숙에게 1박 2일 동안 함께 지내며 내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이어진 정숙의 대답은 " 간 보는 사람..."이라 대답했고 두 사람은 폭소를 터뜨렸다. 과연 영철의 복잡하다는 말과 데이트를 아쉬워하는 정숙은 서로에게 얼만큼의 호감이 커졌을까? 최커 스포가 있는 커플인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관심이 간다.
출처 나솔사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