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5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나는 SOLO 9기 방송 전부터 역대급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에 MC들과 시청자들 모두 기대가 컸습니다. 과연 나는 솔로 9기 출연진들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9기 시작 첫만남

나는 솔로 9기

 

 

개인적으로 나는 솔로 9기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화기애애해서 다른 기수보다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된 출연자들 모두 성격 좋아 보이고 서로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남자

나는 솔로 9기 영수

 

 

영수

B은행 헤드 담당 (아시아. 태평양)

 

영수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차분하게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영수는 세심한 열정남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처음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솔로 나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호

영호는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 중 가장 어려 보이는 외모입니다. 나이가 공개 되지 않아서 확실히 알수 없지만 어려보이는 나이임에도 돈에 관심이 있어 중학생 때부터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쪽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경제학과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나이는 어린 편이지만 결혼을 하고 싶어 찾아오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영식

운동을 좋아하는 영식이 프로 OO선수라고 밝혔는데 무슨 종목 일지 궁금합니다. 소개에서 허벅지가 굵은 남자로 소개했는데 과연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 분일까요? 운동을 하고 있어서 예체능 쪽보다는 다른 계열을 만나고 싶다 말했습니다.

 

 

 

 

 

만나고 싶은 여성상은 내적으로 지적이며 외적으로 건강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욕심쟁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입소 3일 후 영식의 마음이 변하게 되는데 누구 때문 일지 엄청 궁금합니다.

 

 

 

 

 

영철

데프콘 노래를 들으며 검은색 차에서 내린 영철은 상남자 느낌을 풍겼습니다. 외형은 남자다워 보이지만 실제 성향은 부드러운 낭만파라 설명했습니다. 서울 Y대 법학과 출신으로 법조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로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다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수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슈트 차림의 광수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자 출연자들과 만난 광수는 뜻밖에 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 잘 놀아봅시다 " 

 

 

 

 

 

광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튀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선글라스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광수의 직업이 공개되는 순간 MC들도 놀라고 저도 놀랐습니다. 광수의 직업은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광수는 하이텐션으로 보였는데 사전 인터뷰 내용은 반전이었습니다. 의사 가운을 입었을 때는 자신감 있지만 일상에서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했습니다,.

 

 

 

 

 

상철

노란색 차를 타고 나타난 상철은 매출 300역 사업을 하고 있다는 화제의 그 인물입니다. 나는 솔로 9기 시작 전부터 매출 300억 사업가의 등장이라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웃을 때 인상이 좋은 상철은 본인이 무뚝뚝한 편이고 감정보단 이성적이라 밝혔습니다. 솔로 나라 입소 전 2주 동안 10kg을 감량하며 솔로 탈출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여자

 

 

 

영숙

어려 보이는 외모에 밝은 에너지 풍기며 등장했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손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원하던 이름이라며 신나 하는 모습이 어린아이 마냥 귀여웠습니다.

 

 

 

 

 

똑 부러지는 느낌의 영숙이라는 이름이 좋다 말하며 본인은 똑 부러지지 못하고 덜렁대는 성격이라 말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편이라 본인을 좋아하는 느낌이 들면 싫어진다 밝혔습니다.

 

 

 

 

 

정숙

우아하고 전문직 여성의 느낌이 나는 정숙의 등장으로 남자 출연자들은 미인이라 칭찬을 했습니다.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연하하고만 연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연하만 만난 건 아니지만 연하들과 연애가 쉽게 이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순자

솔직함의 캐릭터 순자로 등장한 여성은 백발의 멋진 아빠가 데려다주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나이가 어리지만 결혼을 하고 싶다 말한 순자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무용과입니다. 순자도 예체능계 분들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영식과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영자

S전자 투자 기획 쪽에 근무하고 있으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라면 나이 차이가 커도 상관없다 말했습니다. 똑 부러지는 스타일로 솔직한 모습이 기대되는 여자 출연자입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옥순

이름 자체만으로도 모든 이들을 기대하게 했던 옥순이 등장했습니다. 성격 좋아 보이는 옥순은 솔직하게 동료 몇 명에게 김사랑을 닮았다고 들어봤다며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성격 좋아 보이고 목소리가 보이시한 것 같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옥순은 전 세계에서 제일 큰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옥순들은 모두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같아요.) 동안으로 보이는데 37세라고 합니다. 성격이 털털해서 호불호가 있다 말하며 진정한 본모습을 좋아해 줄 분을 만나고 싶다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숙

본인이 좋아하면 못 참고 직진한다 말한 현숙은 쿨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너무 직진이라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했다는 현숙은 본인보다 너무 잘난 남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밝혔습니다.

 

 

 

 

 

주차장부터 만남 장소까지 자갈길로 되어 있어 캐리어를 끌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여성분들을 마중 나가 캐리어를 들어주었습니다. 9기 모두 성격 좋고 분기기 화기애애하고 좋습니다. 굿굿!

 

 

 

나는 솔로 9기 시작

 

 

화제의 옥순이 등장할 때 모두 기대하는 눈빛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나는 솔로 9기 옥순도 한 미모 자랑하며 남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와 여자 출연자 모두 나이대도 다양하고 직업군도 다양해서 9기들이 그려낼 이야기들이 더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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