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드라마 방송 후 서예지의 파격 노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이브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상위 0.1%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그들을 파괴하러 나타난 한 여자의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이브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 첫 방송 시청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브
갑자기 찾아온 고통은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 고통은 불행으로 다가와 새로운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행복한 이야기의 기쁨보다 고통스러운 비슷이 우리 인생에서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남긴다. 비극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사람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위기감을 통해 공포를 전해준다.
tvN 수목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2022년 6월 1일 ~ 7월 21일
몇부작 16부작
출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 외
스트리밍 티빙
이브 드라마는 주인공의 고통을 공감하며 고통 속에서 피어난 지키지 못할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과 배신, 복수, 음모가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브 인물관계도
이브 드라마
13년을 복수를 위해 인생을 걸었다. 대한민국의 0.1%를 무너뜨리기 위해 13년이라는 시간을 계획했다. 나의 행복한 가정을 파괴한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 걱정 없이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자란 라엘은 한순간 모든 것을 잃었다. 그리고 나의 행복을 깬 그들에게 10배로 되갚아주리라 복수를 계획했다.
그리고 내 앞에 그들이 나타났다. 대한민국 저 위에 있는 상위 0.1%의 세계로 들어가 파괴를 시작할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느낀 지옥 같은 삶을 선물할 것이다. 내가 최상류가 될 수 없다면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을 찾으면 된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철저하게 과거를 지운 이라엘(서예지)은 의도적으로 한소라의 남편 강윤겸(박병은)이라는 지름길을 선택했다. 상류층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소라(유선) 가족에게 다가선 이라엘은 아름다움으로 강윤겸을 유혹한다.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었으며 한소라 가족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윤겸을 이용할 생각이다.
첫 방송부터 방송 수위가 너무 높은 건 아닌가 싶을 만큼 다시 돌아온 서예지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배역이 잘 맞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말투가 너무 부자연스러웠다. 복수를 위해 말투, 손짓, 표정 모든 것이 계획했다는 설정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연출된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라엘과 강윤겸의 불륜이 벌써 오픈이 된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그려질지 궁금해졌다.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 드라마 이브는 6월 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처 드라마 정보 이미지 저작권은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