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마우스가 매주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고 있다. 덕분에 빅마우스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천재들의 두뇌게임이 아니라 그냥 작가가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만큼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지 않는다.

 

 

빅마우스 노박 후보
드라마 빅마우스 노박

 

빅마우스 정체 후보들이 많고 모두 진짜인 것 같기도 하고 가짜인 것 같기도 하다. 매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드러나는 상황에서 빅마우스 정체가 더욱 미궁에 빠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왔다.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추측들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의심이 가는 상황이 있기도 하다. 오늘은 시청자들이 노박이 빅마우스라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빅마우스 노박

드라마 빅마우스 노박 후보

 

 

방장 노박 아저씨가 빅마우스 후보에는 계속 언급되었던 인물이다. 하지만 박창호와 공지훈, 최시장이 힘겨루기를 하는 동안 노박의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점점 시청자들 눈에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빅마우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NK화학과 연관이 있어 보이고 복수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박창호를 이용해서 빅마우스는 어떤 복수를 위해 가고 있는지가 관건이지 싶다.

 

 

노박

 

 

빅마우스 노박 등장인물 설명을 보면 철판요리 셰프로 취객과 다툼끝에 칼을 휘둘러 구속되었다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또 하나 관상과 사주를 잘 본다고 했다. 그래서 박창호에게 타로카드 읽는 법을 알려준 사람도 바로 노박이었다.

 

 

 

 

노박은 교도소장의 총애를 받으며 함께 바둑을 두기도 하고 주변에 있었던 인물이다. 노박은 박창호를 대신해서 사이코가 휘두른 칼에 쓰러졌을 때 교도소장과 귓속말을 했던 장면도 의심을 받고 있다. 과연 둘은 무슨 이야기를 했던 것일까?

 

 

방장 노박

 

교도소장이 빅마우스의 하수인이라는 전제하에 빅마우스 노박 썰에 힘이 쏠리고 있다. 또 하나, 네티즌들이 찾아낸 놀랍고 놀라운 방장 노박의 수감번호! 1420은 바로 흰쥐의 해라고 한다. 흰쥐는 쥐의 우두머리를 뜻한다고 하니 정말 이런 디테일까지 살렸다면 작가는 천재다!

 

 

빅마우스 노박 의심

노박

 

 

또 다른 빅마우스 노박 썰에는 노박의 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다. 빅마우스 노박 등장인물에서 셰프로 설명되었지만 노박은 박창호에게는 잃어버린 딸을 찾아달라고 하면서 뺑소니 교도소에 들어왔다며 거짓말을 했었다. 노박의 계속되는 거짓말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빅마우스로 의심을 사고 있다.

 

 

노박

 

 

노박의 딸은 고미호이며 교도소의 빅마우스는 노박, 교도소 밖의 빅마우스는 고기광으로 어떤 이유에서 인지 노박의 딸 고미호를 고기광이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미호를 바라보는 방장 노박을 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추측으로는 노박은 NK화학 피해자로 딸을 읽었고 고기광은 고미호의 엄마인 아내를 잃었다. 

 

 

빅마우스 노박

 

 

둘은 서로 아는 사이가 되어 교도소 안과 밖 빅마우스로 활동하고 있다는 의심도 있다. 정말 수많은 추측들과 의심으로 드라마의 인기는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드라마는 역시 이런저런 추측을 하며 보는 게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추측들도 재미있다. 비록 추측이 맞지 않아도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빅마우스 등장인물 총정리

빅마우스 정체 누구 추측

빅마우스 최도하 ? 9화

출처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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