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최예나에게 쏠리는 석현과 지유의 호감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습니다. 설렘과 함께 친구들의 사이는 서먹해지기 시작했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들의 요동치는 4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각자의 본능대로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마음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요동치는 감정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대부분이 20대 중반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친구인 4명의 남과 여팀으로 총 8명이 프로그램 그대로 각자의 본능대로 끌리는 인연을 찾아간다.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남자 문석현, 전건욱, 엄태웅은 24살이고 현지유는 26살이다. 여성 출연진은 최예나 24살, 김영현과 김민은 25살, 황민하 26살이다.

 

 

각자의 본능대로

 

 

각자의 본능대로 4화에서 감정의 흐름이 요동쳤다. 호감을 느끼고 있다 상처를 받은 영현은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편하기만 했던 친구사이에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한 공간에 있어도 처음처럼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다.

 

 

 

 

각자의 본능대로 4화 마음 속

각자의 본능대로 최예나 석현

 

 

태웅 -> 영현 -> 석현, 지유 -> 예나 (최예나 마음은?) 

민, 민하 -> 건욱 ( 민하였다가 민과 데이트 후 흔들리는 듯)

 

 

각자의 본능대로 예나 석현 영현

 

 

각자의 본능대로 3화에서 최예나는 석현과의 데이트 종료를 일부러 늦게 마무리하게 되면서 영현과 석현은 엇갈렸다. 그리고 영현에게 다정하고 호감을 느꼈던 석현의 마음은 예나에게 돌아서기 시작했다. 늦은 새벽까지 예나와 석현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호감을 조금씩 확인했다. 영현은 예나와 석현의 분위기를 느끼고 마음고생을 했다.

 

 

각자의 본능대로 4화 출연진 명찰 데이트 그리고 폭풍

각자의 본능대로 영현의 마음

 

 

4화에서는 데이트를 함께 나가고 싶은 이성에게 본인 이름이 적힌 명찰을 전해주고 서로 마음이 통하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이 발표되었다. 친구들 앞에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룰이었기에 여기서 누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각자의 본능대로

 

 

예상대로 석현과 지유는 예나에게 주었고, 건욱은 민하와 민이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다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를 하기 위해 민이를 선택했다. 하지만 선택하는 순간 민하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방으로 들어간 민하는 눈물을 쏟아냈다. 

 

 

각자의 본능대로 명찰 데이트

 

 

예나에게 명찰을 주었다는 걸 알면서도 영현은 석현에게 명찰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태웅은 영현에게 명찰을 주면서 어긋났다. 명찰 전달은 두 커플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각자의 본능대로 최예나 석현 요트 데이트

각자의 본능대로 예나 석현 데이트

 

 

예나와 석현 둘은 마음이 통했고 바다를 보며 요트 데이트를 시작했다. 바다로 가는 동안 운전하는 예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석현은 이미 사랑에 빠진 남자처럼 보였다. 예나와 정식적인 첫 데이트라며 설레어하고 같이 가줘서 고맙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침에 지유형과 함께 카페에 다녀온 예나에게 서운함을 살짝 표현했다.

 

 

각자의 본능대로 예나 석현 데이트

 

 

예나에게 빠지는 이유를 잘 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석현은 이미 예나로 마음이 굳혀가는 느낌이 든다. 데이트하는 동안 석현은 계속 예나에게 빠져있는 느낌이다. 예나도 석현의 마음을 알고 있는 듯했다.

 

 

각자의 본능대로 건욱 민 데이트

각자의 본능대로 건욱 민 데이트

 

 

민이는 전부터 건욱이와 한번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찰나에 건욱이 준 명철은 타이밍이 좋았다. 건욱이는 민하가 신경 쓰이지만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를 해보기로 생각했다. 그렇게 민과 건욱은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호기심이 생겼다.

 

건욱과 민의 호기심은 과연 호감으로 바뀔지. 건욱이는 민하에서 민에게 감정선이 변경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민과 건욱은 친구들도 인정한 닮은꼴로 둘 다 차분하고 순둥순둥 해 보인다.

 

 

각자의 본능대로

 

 

숙소에 남은 태웅, 영현, 민하, 지유 네 사람은 바깥 구경을 나섰다. 그리고 함께 바다를 보고 조개구이 저녁을 먹었다. 하지만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던 영현과 지유, 영현을 신경 쓰는 태웅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 8명은 젠가 게임을 하고 진실게임을 하게 되었다.

 

 

 

 

흔들리는 우정? 설레는 사랑?

각자의 본능대로 영현

 

 

영현은 속상했는지 술을 많이 먹게 되었고 취중진담을 이어갔다. 석현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했고 석현의 마음을 물어봤다. 데이트를 나가서 신경 쓰이는 이성이 있었냐는 질문에 석현은 예나와 데이트하는 동안은 생각나지 않는다 대답하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 말을 들은 영현은 방으로 돌아간 후 끝내 눈물을 보였다.

 

 

각자의 본능대로 민하

 

 

같은 자리에 있던 예나는 석현에 대한 영현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인다. 포기할지 호감 가는 석현과 계속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민하 역시 민이와 건욱의 데이트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본능대로 5화 예고

각자의 본능대로 5화 예고

 

 

다음 각자의 본능대로를 보면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우정반지가 빠져 있었고 지유는 예나에게 직진을 선포했다. 예나 역시 우정반지를 뺀 지유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직진하는 영현에게 흔들리는 석현의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진들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자의 본능대로 직업 나이 인스타 총정리

 

출처 각자의 본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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