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마지막 선택을 앞두며 출연자들의 마음도 어느 정도 정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희소식이 제작진 앞으로 날아왔는데요. 나는 솔로 6기 비주얼 커플의 결혼 소식이었습니다. 이로써 5번째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49화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결혼
나는 솔로 8기 기수중 벌써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다섯 커플째 탄생했습니다. MC들은 5기에서만 2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주얼 커플로 모두들 공개된 웨딩사진에 축하를 보내며 부러워했습니다.
더군다나 2세의 탄생을 예고하며 더욱더 겹경사를 축하했습니다. 난리 났네 난리 났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나는 솔로 8기 영수 & 영숙
영수와 영숙은 바다를 바라보며 조개찜을 시키고 서로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영수의 말에 호응을 잘해주고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영숙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의 티키타카 느낌의 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영수님은 관심이 없었다던 영숙에게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숙은 쾌활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수와 영숙은 대화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숙의 첫인상엔 영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데이트나 대화를 할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영숙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수는 영숙에게 누구랑 데이트 가고 싶었냐는 질문에 너라고 대답하며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영숙에게 매력을 느끼며 호감이 생겼다는 영수의 인터뷰가 끝나고 과연 영수의 마지막 선택은 영숙이 될지 궁금합니다.
나는 솔로 8기 옥순 영식
1:3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옥순은 영식이 신경쓰였는지 먼저 잠깐 이야기하자고 따로 불러냈습니다. 둘이 대화를 시작하게 된 옥순은 영식에게 걱정이 많이 됐었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의외라는 대답을 한 영식은 옥순이 마음을 놓았다고 생각했다며 옥순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있었음을 이야기하고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고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영식은 옥순과 다시 데이트를 원한다며 마음을 표현했고, 옥순은 앞으로도 마음을 표현해달라며 아프다던 영식이 신경 쓰여 비타민을 사서 영식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영식은 기분이 너무 좋다면 적극적으로 진심을 표현했습니다.
좋으면 좋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표현하는 영식은 센스쟁이입니다. 확실하게 마음이 커졌다며 옥순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서로에게 끌렸지만 서로의 말을 오해해서 돌아온 느낌이 드는 나는 솔로 8기 영식과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SNS로 서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에서 둘은 과연 서로를 선택했을지 다음 주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