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2022년 6월 13일 오후 9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라이브를 통해 200만 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는 프루프 라이브서 '본 싱어'와 '옛 투 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저도 알림 맞춰놓고 봤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잠시 단체활동 중단
방탄소년단(BTS)은 유튜브 BANGTANTV '찐 방탄 회식' 영상을 통해 7명 단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휴식을 갖겠다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아미들에게 슬픈 소식일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도 아미가 있는데 큰일입니다. 다행인 점은 해체가 아니고 잠시 방탄소년단들의 공동체로서 쉼표의 의미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시즌 1은 원래 'ON' 까지였다며 ON 활동 이후 예정되어 있던 대규모 월드투어가 예정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 NA로 몇 달 멘붕상태였지만 방탄만의 돌파구로 'Dynamite'(다이너마이트) / 'Butter'(버터) BTS앨범 등을 내게 되며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슈가는 그래미에 대한 미련도 있었고 지쳐있었다며 답답했던 지난날을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계획했던 것들이 무산되며 방탄들은 심적으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어 RM은 숙소 계약 만료에 대해 말을 꺼냈습니다.
숙소 계약 만료로 일곱명의 멤버는 이제야 함께 살았던 시간을 끝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남자 7명이 한집에 함께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밝혔습니다. 지민은 취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며 안 맞는 게 더 많았다 말했습니다. 슈가 역시 같이 살았다는 게 기적이라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지난 숙소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아쉬워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RM은 같이 살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아쉽진 않다 말했고, 멤버들 각자 집을 놀러가보니 서로 다름을 더 확실히 느꼈다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휴식기
RM은 작년부터 고민해왔던 휴식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기다리는 아미들의 기대를 저버린다고 생각할 거라 조심스러웠다 전했습니다. 이에 뷔는 방탄이 어떤 모습이라도 늘 응원해줄 것이라 답했습니다.
지민 역시 지쳐있었고 이제서야 정체성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힘든 것 같다 말했습니다. 슈가는 가사 쓰는 것에 대한 부담, RM은 가사와 인터뷰에 대한 부담 개인적인 작업을 할 시간이 부족한 것 등 잠시 쉼이 필요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는 공동체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힘듦을 말하며 단체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에 더욱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각자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단체로 만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RM은 믹스테이프라는 콘텐츠를 정식 앨범이 될 것 같다 말하며 제이홉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정식앨범을 낼것을 알렸습니다. 제이홉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모두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정국은 각자 시간을 보내며 한 단계 성장을 해서 돌아오겠다 말하며 죄송스럽지만 이해를 해주면 좋겠다 말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7명이 되어 돌아오겠다 말하며 더 멋진 방탄을 기대해 달라고 했습니다. 지민은 아미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단체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해준 아미들에게 쉬겠다 말하는 것이 죄짓는 느낌이라며 미안해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오래 하기 위해 쉼을 갖는다 설명하며 RM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proof 앨범 단체 활동 1막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으로 쉼 없이 달려왔기에 더욱 이번 쉼표의 의미가 아미에게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긍정적인 의미이길 바랍니다. 더 멋지게 돌아올 BTS 모두를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