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은 40대 모델 출신 여배우로 아내의 유혹의 진짜 민소희로 얼굴을 알린 대한민국 여배우입니다.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레드삭스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40대 모델 출신 여배우 채영인에 대한 인물탐구를 시작합니다.

 

 

 

 

채영인 프로필

채영인의 본명은 배영선으로 1981년 11월 23일생으로 올해로 42세 (만40세)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170cm 장신입니다. 몸무게 47kg, AB형으로 우석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으로 남편과 딸이 있다고 밝혔으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혼 여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걸그룹 출신 40대 여배우 채영인

채영인은 2005년 여름 2년여의 준비끝에 데뷔한 걸그룹 레드삭스 메인 보컬이었습니다. 원래는 6명으로 구성되었지만 데뷔 직전 한 멤버 탈퇴로 5인조로 데뷔했습니다. Sweet Dream 곡으로 활동 직전 리더의 연기자 복귀 선언으로 탈퇴하게 되며 4인조로 재편되어 활동했습니다. 

 

 

 

 

 

채영인의 걸그룹 활동은 앨범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다른 멤버들도 팀에서 탈퇴하며 해제하게 됩니다. 팀의 해체후 2006년 솔로 음반을 냈지만 소리 소문 없이 묻히게 되고 채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40대 여배우 채영인 배우 활동

 

 

채영인은 걸그룹 탈퇴후 2007년부터 연기자로 활동하며 꾸준히 연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2008년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진짜 민소희역을 맡았던 여배우입니다. 가짜 장서희에게 소리 지르던 배우가 채영인입니다.

 

 

 

 

 

사랑하는 오빠를 뺏어간 장서희에게 악랄하게 복수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도장을 찍고 좋은 평을 받았던 때입니다. 아내의 유혹으로 얼굴을 알렸던 채영인은 2012년까지 드라마 출연을 했지만 결혼과 함께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긴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채영인 남편 그리고 딸출산

 

 

채영인은 2012년 5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밝힌 바로는 5살 연상이 아닌 띠동갑 12살 차이라 밝혔습니다.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공백기가 있었던 이유와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채영인 남편은 피부과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우울증과 강박증이 있었던 때 남편을 만났습니다.

 

 

 

 

 

 

채영인 남편은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을 듣고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 다짐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하자 말을 꾸준히 했다 말했습니다. 지금은 지난날 남편과 불화를 언급했었던 그때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채영인 출연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며 공백기가 생겼고 방송 복귀 계획은 없었다며 육아와 살림에 전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딸아이가 돌 즘 송지효의 부름을 받고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말했습니다. 채영인은 송지효의 절친으로 런닝맨 특집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선생님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던 사이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출처 보이스트롯 채영인

 

 

채영인은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8월 '이사 갑니다'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서 방송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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