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15회 남메기 정현규 등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함께 그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환승연애2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앞으로 환승연애2 남메기 정현규는 해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에 기대하고 있다.
환승연애2 15회
환승연애2 9월 23일 방영된 15회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을 그렸다. 커플이 되기도 했고 커플이 못된 출연자들끼리 떠나기도 했었다. 나연 & 희두 / 지수 & 원빈 / 태이 & 나언 / 규민, 지연, 해은 모두 제주도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모두 모여 서로의 X가 공개되면서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지목 데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원빈과 지수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하루를 보냈다. 원빈은 지수에 미련이 많이 남았지만 꾹꾹 누르고 있다 제주도에서 폭발했고, 그 모습을 지수는 불편해했다. 그 불편함을 표현하면서 둘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감정이 돌아선 듯 보였다.
나연과 희두 역시 제주도로 떠나는 전날밤 싸움을 하게 되었고 서로 감정이 상한 채로 제주도로 향했다. 나연은 희두에게 계속해서 여전히 너에게 미련이 남았다 말하고 희두는 그런 나연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듯 보였다.
나연과 함께 떠난 제주도여행에서 희두 팔에는 지연과 함께 맞춘 팔찌가 채워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연은 어이없다며 화를 냈고 희두는 그런 나연이 불편했다. 하지만 15회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희두 역시 나연을 신경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연이 컵을 깼을때 청소를 하며 잔소리하는 모습에서 나연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지연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나연의 미련을 알게 되고 흔들리는 것 같다.
15회에서 제일 달달했던 커플은 태이와 나언이었다. 서로는 점점 가까워지며 편해지고 있다. 환승연애2 15회 남메기 정현규가 등장했지만 나언은 전혀 흔들림 없어 보였다. 정현규 역시 나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제일 놀라운 점은 태이가 지수, 지연, 나언 세 사람에게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태이는 진심을 담아 나언에게 문자를 보내 여전히 나언에 대한 변함없는 호감을 보여주었다. 태이는 볼 수록 매력적이고 진중한 사람 같아 보인다.
환승연애2 15회 남메기 등장
카더라에 따르면 환승연애2 나언과 현규는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연애를 했고 헤어졌다고 한다. 또한 환승연애2 남메기 정현규는 미국 시민권자라는 정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 수저였던 것인가 보다.
환승연애2 정현규
환승연애2 15회 남메기 정현규가 등장하면서 여자 출연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의 잘생긴 외모 + 나언과 닮은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환승연애 과몰입러들에게 환호를 안겨준 사건은 첫 데이트 상대를 해은을 지목한 사건이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딱 짚어 해은을 지목하는 순간 그동안 해은이 흘린 눈물을 알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모두 과몰입해서 너무 좋아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내일 봬요 누나!"는 정점을 찍었다,
더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규민이 옆에서 질투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규민은 나연에게 문자를 보내 해은을 놀라게 했다.
과연 지금까지 울기만 했던 해은에게도 봄날이 펼쳐지면 좋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환승연애2 16회 예고에서 여전히 해은의 우는 모습이 보여 살짝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