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혼하면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 출연진 세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천천히 보여주며 커플 매칭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4월 2일 첫방송을 한 현재는 아름다워 시청률 24.5%로를 기록하며 대박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진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
이현재 / 윤시윤
36살의 법무법인 해준. 파트너 변호사로 이혼 전문 변호사다. 생존 강한 둘째로 형제 중 가운데 끼었다. 타협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 이혼 전문으로 승소율이 높다. 머리가 좋아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쟁이로 통한다. 하지만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 타입은 아니며 건드리만 않으면 괜찮지만 건들면 두배로 갚아주는 인물이다. 의뢰인에게 사사로운 사적인 감정을 섞지 않는다 원칙을 갖고 있다. 하지만 혼인무효소송을 하겠다면 나를 찾아온 미래라는 여자를 만나고 그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사적인 감정을 갖지 않겠다 했는데 미래에게 자꾸 눈길이 멈춘다.
현미래 / 배다빈
31살 백화점 퍼스널 쇼퍼. 친가의 처음 태어난 딸이라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천성이 밝고 밝으며 배려심이 많은 선한 사람이다. 그래서 손해를 많이 본다. 미래는 누군가의 장점을 살려 멋진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그래서 장기를 살려 퍼스널 쇼퍼가 되었고 그녀의 소탈하고 배려심 낳은 매력에 VIP들이 좋아한다. 그중 미래가 맘에 든다는 VIP 손님이 아들을 소개해준다. 이중인격자 준형의 가면의 속아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는데 그에게는 사실혼 관계의 여자와 아이가 있었다. 현재를 찾아 혼인무효소송을 준비하는데 자꾸 현재가 좋아진다.
이윤재 / 오민석
39살 윤치과 원장이자 현재의 형. 이가제 종손이라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지만 지금은 그냥 노총각이라 집에서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듣고 있다. 온순하고 순하고 내향적인 윤재다. 가벼운 연애는 했지만 표현력 부족과 연애 0점이라 결혼까지 이어가지 못한다. 윤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이나 다니고 취미 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사는 인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을 하면 아파트를 준다고? 그때 나의 안정적인 패턴의 삶을 흔드는 여자가 나타났다. 그녀는 동생 현재의 선배 로펌 대표 심해준.
심해준 / 신동미
41살 법무법인 해준 대표. 이혼 전문변호사. 원하는 성공은 했다.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가 없다. 그때 현재의 형 꺼벙이 윤재가 눈에 들어왔다. 활발하고 외형적인 성격이라 윤재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의리와 리더십이 있어 본인이 직접 로펌을 차렸고 나름 성공했다. 성공과 별개로 너무 외로워 결혼이 하고 싶다. 눈에 들어온 윤재가 마음에 드는데 이 남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
이수재 / 서범준
27세. 7급 공시 준비생. 삼형제 중 막내로 아파트를 미끼로 결혼을 감행한다. 형들의 미끼로 내놓은 아파트를 탐내는 막내! 수재는 공시 준비생으로 7급을 벌써 2번이나 떨어지면서 공무원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관을 차리고 싶어 하는데 마침 체육관 관장님도 수재에게 넘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이 없다. 그래서 결혼 프로젝트에 걸린 아파트를 탐내고 있다. 아파트를 팔아서 사업을 해보고 싶다. 나유나! 동업자도 구했다.
나유나 / 최예빈
25살 파티쉐를 꿈꾸는 취준생. 지긋지긋한 집을 벗어나 나만의 꿈을 위해 올라왔다. 2남 1녀 중 장녀로 엄마 식당을 도우며 회사를 다녔다. 하지만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다녀 모은 돈을 갖고 서울로 왔다. 빵을 좋아해서 자신이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빵과 과자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유나는 파티쉐가 되고 싶어 진 것이다. 유학을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 게임을 하다 알게 된 수제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수제가 달콤한 제안을 한다. 그리고 이 제안의 수락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유나는 알지 못했다.
이경철 / 박인환 - 79세, 삼형제 조부
이가네 최고의 권력자.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열혈 아버지고 가난하게 태어나 배움이 길지 않지만 타고난 영특함으로 장사에 수완이 좋아 그 덕에 안정된 가정을 꾸렸다. 결혼 3년 만에 얻은 귀한 딸 정은이를 읽고 만다. 그때 눈앞에 나타난 민호. 서로를 보듬으며 가족이 되었다. 그런데 요즘 손자들이 결혼을 하지 않아 애가 탄다. 민호, 경애와 함께 삼 형제 결혼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과연 누가 제일 먼저 손주며느리를 데리고 올 것인가.
이민호 / 박상원 - 60세, 삼 형제 부
민호는 경철에게 입양되고 파양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재수 없는 아이라 생각하며 자랐다. 하지만 경철의 따뜻한 마음으로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 경철의 도움으로 결혼을 하고 일가를 이뤘다. 경철의 보살핌으로 행복을 느꼈던 민호는 아버지의 노후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아버지의 잃어버린 딸 정은이를 찾아야 한다.
한경애 / 김혜옥 - 60세, 삼 형제 모
아들 셋 엄마로 감정 표현과 행동이 직설적이다. 정의감이 있고 오지라퍼로 살고 있다. 아들 현재는 변호사 윤재는 치과의사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고모네 손주 아이 셋을 보고 있자니 너무 부럽다. 우리 애들도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집안이 북적거렸으면 좋겠는데 이것들이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잔소리 폭탄을 날리며 결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윤정자 / 반효정 - 80세, 미래 조모
형제 많은 집안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밖에 공부를 못했다. 생활력이 강하고 호탕해 여장부 스타일이다. 남편과 음식 장사로 돈을 많이 벌어 건물을 산 자수성가 인물로 100억대 건물을 갖고 있다. 며느리 수정을 가장 이뻐하며 갖고 있는 재산을 며느리 수정에게 물려줄 예정이다.
진수정 / 박지영 - 53세, 미래모
완벽해 보이는 인생이다. 밝고 긍정적이며 선하고 머리도 좋다. 활발하고 의리가 있는 편이라 친구들도 많지만 사실 수정은 입양아다. 그래서 부모님께 누가 될까 더욱 조심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왔다. 교수 딸에 이대 가정과를 졸업해 부잣집 아들과 결혼해 아들 딸 낳고 사랑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가끔 수정의 불안한 눈빛을 보인다. 이런 완벽한 인생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현진헌 / 변우민 - 57세, 미래부
엄마의 사업 운이 진헌에게 유전이라도 된 듯 김밥에 빠져 차린 김밥 회사가 너무 잘 된다. 진헌은 욕심 없고 따뜻하며 온순하고 자식보다 아내를 사랑한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수정이 이상하다.
현정후 / 김강민 - 27세, 미래 동생
머리 좋고 영리해 언제나 1등을 하지만 승부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포기도 잘한다. 하지만 맡은 일은 성실히 해내며 아빠를 닮아 김밥을 좋아해 봉푸드에 입사했다. 의외로 일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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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 출처 현재는 아름다워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