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옥경이 나이 프로필 인스타 치매
가수 태진아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사실을 밝히며 일상을 보여주었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이후 24시간 돌보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태진아 프로필과 태진아 아내 옥경이 인스타 등을 알아보자.
태진아 프로필
태진아 나이 70세 1953년 2월 16일 생으로 키는 174cm다. 태진아 고향은 충청북도 보은군이며 중학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태진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aejina434141/
태진아 본명은 조방헌이며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가수 데뷔 후 2017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태진아 아내 이옥형 나이는 태진아보다 1살 많은 71세이며 이미자 5촌 조카로 알려져 있다.
태진아 첫째 아들은 아내 이옥형이 태진아와 결혼 전 이혼한 전 남편 아들이다. 태진아 둘째 아들은 가수로 유명한 이루다. 태진아 소속사는 태진아가 대표인 진아엔터테인먼트다.
태진아는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옥경이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를 연달아 히트 치며 한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아 송대관,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티 4대 천왕으로 불린다.
태진아 대표곡으로는 옥경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외에도 노란 손수건, 장미와 우산, 사랑은 아무나 하나, 진진자라, 사모곡, 동반자 등 많은 곡이 있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태진아 아내 이옥형씨는 현재 치매로 투병 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태진아 아내 이옥형 씨의 치매 사실을 밝히고 지금까지 계속 아내 곁에서 이옥형 씨를 간호하고 있다.
태진아는 아내 치매 투병 사실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태진아는 항상 아내 치매 약을 가지고 다니며 간호를 하고 있다. 태진아는 처음 아내 치매 진단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 씨를 간병하며 부부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픈 아내를 위해 매시간 함께 보내는 가수 태진아의 모습이 인상깊고 감동적이다. - 출처 태진아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