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PCR 검사를 모두 받지 못하고 고위험군과 60세 이상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절 대란입니다. 국민들은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면 불안하여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 문의가 쇄도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 품절 및 무료 배포 연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며 재택 치료자도 벌써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구매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2월 13일부터 온라인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를 미리 구하지 못한 시민들민들은 판매처를 돌며 구매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는 약국과 편의점이지만 구매 가능 수량이 1회 5개로 제한하기도 하며 품절이 되어 자가진단 키트를 구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
- 약국
- 편의점
* 1인 5개 구매제한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사흘간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를 814만 명분 전국 약국에 공급했다고 했지만 역시 구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가 온라인 판매가 중단되면서 약국과 편의점에서 살 수 있지만 1인당 5개로 구매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마스크 때와 비슷하게 품귀현상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미리 구매해놓지 않았다면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가격의 차이가 눈에 띕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설전에 구입했을 때보다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다행인점은 2월 21일부터 어린이집 원생과 일하시는 분들, 노인복지시설 등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코로나자가진단키트 216만 명분 (1주에 1~2회)을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 원하면 검사비는 무료지만 진료비 5,000원을 내야합니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진료소에서는 PCR 검사받는 것보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코로나 자가검진키트 물량이 풀려서 안정적으로 공급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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