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낙곱새 연남동 평화연남 고추튀김 눈꽃 볶음밥
낙곱새 좋아하는 1인이라 방송 내내 군침 흘렸던 줄서는 식당 연남동 낙곱새 평화연남입니다. 2022년 4월 4일 줄서는 식당에서는 연남동에 있는 식당이 방송되었는데요. 바삭한 대왕 고추튀김과 매콤 칼칼한 낙곱새, 하얀 눈꽃치즈 가득 올린 볶음밥이 방송되었습니다.
연남동 평화연남 낙곱새
저는 낙곱새를 부산 개**에서 처음 먹어봤던 음식이었습니다. 처음 먹자마자 신세계를 느꼈던 음식이라 평화연남 낙곱새를 보는 순간 눈에서 별이 보였습니다. 재료부터 사이즈까지 차원이 다른 클라쓰였습니다.
줄 서는 식당 낙곱새는 일반 낙곱새와 재료의 사이즈에서 비교가 됩니다. 일반 낙곱새 전골은 재료가 작고 국물과 함께 수저로 떠서 먹는 느낌이라면 연남동 줄서는 식당 낙곱새는 젓가락으로 재료를 집어 먹을 수 있습니다. 낙지를 즐겨먹는 박나래 조차 싱싱함과 크기에 놀라며 너무 맛있다 호평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오동통하고 큼직한 낙지와 탱글한 새우 신선한 대창과 곱창, 낙곱새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남달라 보입니다. 특히 낙지와 대창, 새우의 사이즈는 일반 낙곱새 전골과 비교 불가입니다.
줄 서는 식당 낙곱새 & 일반 낙곱새 차이
평화연남 식당의 낙곱새는 사이즈만 큰 것이 아니라 큼직한 사이즈와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사이즈도 중자를 시키면 5~6인이 먹고 볶음밥까지 먹기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당면으로 풍성함이 느껴지는 일반 낙곱새와 다르게 줄 서는 식당 낙곱새는 냄비를 가득 채운 재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줄서는 식당 낙곱새 연남동 평화연남에서는 타이머를 통해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타이머를 사용하여 낙곱새를 5분 동안 끓인 뒤 당면부터 시식을 하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 끓이면 낙지가 질겨지기 때문에 타이머를 사용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5분이 지나면 불을 줄이고 당면부터 시식을 시작하면 됩니다. 연남동 낙곱새는 일반 낙곱새보다 칼칼한 매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낙곱새는 살짝 달짝지근한 양념 맛이 있는 반면 줄 서는 식당 낙곱새는 매콤한 양념으로 질리지 않고 무한 흡입 가능합니다.
코끝을 찌르는 향긋한 미나리와 양념을 가득 머금은 납작 당면까지 호호 불어가며 먹는 모습을 보면서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낙곱새의 맛을 알기 때문에 더욱 침이 고였습니다.
당면이 불기 전에 미리 맛을 봤다면 이번에는 질겨지기 전에 먹어야 하는 낙지! 오동통하고 큼지막한 낙지는 햇님이 젓가락으로 집은 모습을 봐도 사이즈가 상당해보입니다. 야들야들 입안 가득 낙지를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대창을 좋아하는 햇님이 맛보고 깜짝 놀란 평화연남 낙곱새의 대창입니다. 크기도 크지만 누린내 없고 부드러운 대창의 고소함에 놀란 햇님은 웃음 지으며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줄서는 식당 낙곱새를 화면으로 보면서 연신 놀랐습니다. 대부분 낙곱새에 들어가는 곱창은 얇고 곱이 거의 빠져나왔는데 평화연남 낙곱새는 곱이 실하게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낙곱새를 어느 정도 즐겼다면 써니사이드가 올려진 비빔밥에 김가루와 참기름 가득 넣어 비빔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가루와 고소한 참기름을 가득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다 아는 그 맛! 참 맛있겠습니다.
평화연남 대왕 고추튀김
SNS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이곳의 대왕 고추튀김은 바삭하게 튀겨낸 고추튀김과 육즙 품은 고추 안의 고기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이미 소문이 난 만큼 낙곱새와 함께 유명한 메뉴입니다. 고추튀김의 크기에 박나래와 햇님이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튀김 국물에 찍어먹는 사람! 접니다. 튀김을 낙곱새 국물에 범벅으로 먹으면 촉촉 한 고추튀김을 맛볼 수 있으실 거예요. 튀김의 반은 바삭하게 즐기고 남은 반은 국물에 범벅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줄서는 식당 낙곱새의 하이라이트 눈꽃 볶음밥
낙곱새를 먹고 꼭 먹어야 하는 볶음밥을 시작합니다. 볶음밥은 무조건 먹어야 하는 국룰입니다. 매콤하게 양념이 자작하게 남으면 남은 낙곱새에 김가루, 콩나물, 부추, 챔기름 넣어 볶습니다. 밥알에 양념이 골고루 잘 스며들도록 야무지게 볶습니다.
잘 볶아진 볶음밥 위에 하얀 눈꽃치즈를 뿌리고 하얗게 치즈로 덮인 밥위에 반숙 프라이 2개를 올립니다. 볶음밥은 살짝 눌러 누룽지 느낌으로 먹어야 더욱 맛있죠! 아래는 바삭함이 느껴지고 위에는 촉촉한 반숙 계란 노른자 터뜨려 슥슥 비벼 한입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4월 4일 tvN에서 방송된 연남동 줄서는 식당 낙곱새 평화연남 식당을 살펴보았는데요. 칼칼하고 매콤한 낙곱새부터 대왕 고추튀김, 마무리로 눈꽃 볶음밥까지 꼭 찾아가서 맛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 줄 서는 식당 낙곱새 평화연남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4-1 (우) 03982 / 지번 연남동 228-41
운영시간 안내
매일 12:00 ~ 22:00
매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