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에서 사랑을 위해 죽음을 선택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장혁이 전참시에 출연합니다. 장혁은 전참시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합니다. 장혁의 일상이 공개된 적이 없었던 터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큽니다. 전참시에 출연한 장혁은 자기 관리 끝판왕 일상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장혁 프로필
본명 정용준 / 1976년 12월 20일 부산 출생 / 나이 47세
키 174.5cm / 몸무게 63kg / O형 / 학력 단국대
데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
아내 김여진 / 자녀 2남 1녀
장혁 아내 김여진
1974년생 / 나이 49세 / 직업 발레리나 겸 필라테스 강사
전참시 장혁 일상
장혁 매니저는 전참시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장혁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장혁은 15년 정도 복싱을 배웠으며 하나만 꽂히면 그것만 한다 말했습니다. 장혁은 아침에 매니저보다 2시간 일찍 준비해서 복싱운동을 하며 궂은 날씨에도 거르지 않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장혁은 복싱장에서 줄넘기를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찰랑찰랑 머리를 휘날리며 줄넘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어려보여 이영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장혁은 동양 챔피언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5년 운동루틴으로 다져진 장혁은 금동호 선수에게 지지 않으려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혁의 펀치를 피하던 금동호 선수에게 강력한 한방 펀치를 날리는 장혁은 프로급 복싱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양세형은 장혁에게 복싱처럼 사람도 인연을 맺으면 쭉 가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거의 그런편이라 말했다. 친구로 지낼 때 선을 넘으면 절교하는 편이라는 말에 송은이는 김종국을 언급했다.
장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김종국보다 차태현이 더 하다며 " 내가 무슨 자기 부하인 줄 알아!" 라며 큰웃음을 주었습니다.
장혁은 울컥하며 "걔가 우리 대장이 맞다! 싸움은 우리가 더 잘하는데 합의를 안해준다며 법적으로 덤비니 어쩔 수 없다"라며 뜻밖의 절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장혁의 의외의 모습으로는 20년째 종이신문을 고집하며 읽는 다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문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장 교수님으로 변한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매니저에게 많은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마음으로 끝나지 않는 투머치 토그가 이어졌습니다.
장혁은 프로 배우다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마칩니다. 카메라가 도는 순간 몰입하는 모습을 통해 왜 명품배우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그만의 루틴이 지금의 장혁이라는 명품 배우를 만든 건 아닌지 알게 해 준 전침시 장혁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