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매일 틀어놓고 하루 종일 봐도 지겹지 않습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너무 길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그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김밥 먹는 디테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는 숨어 있는 디테일이 많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 속에 많은 디테일이 숨어 있는데요. 우영우와 이준호 러브라인의 숨은 디테일 외에도 우영우 김밥에도 섬세한 디테일이 숨어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만 먹는 이유
우영우는 항상 아빠 가게에서 아침으로 김밥을 먹습니다. 우영우가 김밥만 먹는 것은 새로운 자극에 예민하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을 예방하고 같은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예민한 식감 때문에 항상 같은 김밥을 선택한 것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영우는 작은 변화나 환경.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 이야기
" 아침에는 항상 우영우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믿음직스러워요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감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 각도 디테일
우영우가 김밥을 먹을 때면 유독 클로즈업되는 영상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의 숨은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데요. 아빠 김밥을 먹는 우영우와 아빠 식당 외 다른 곳에서 먹는 김밥의 각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아빠 우광호 김밥은 세로
우영우는 아빠 김밥을 먹을 때는 속재료가 보이지 않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세로 각도로 먹습니다. 아빠가 주는 김밥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재료를 확인하지 않고 세로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우영우 김밥 외 다른 김밥은 가로
우영우가 아빠 김밥 외에 다른 김밥을 먹을 때는 가로로 먹습니다. 동그라미가 있는 털보 사장 가게에서도 가로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밥 재료가 온전히 보일 수 있는 각도이기 때문인제요.
음식의 식감이나 맛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런 디테일을 넣은 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연기와 제작진의 숨은 디테일이 감탄을 넘어 감동적입니다.
출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