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과 앞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말은 어떻게 될지가 제일 궁금한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말 추측들과 이야기들이 있어서 오늘 얘기해볼까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말 태수미 관계
예전에 고래이야기를 할 수 있는 준호가 생겨서 신나서 한말로 이어지는 영우 엄마 태수미와 영우의 이야기입니다. 준호는 언제 어디에서는 영우의 고래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죠.
준호가 양치할때 영우와 통화를 할 때 영우가 고래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이야기가 태수미와 영우를 빗댄 건 아닐까 하는 뇌피셜들이 있습니다.
1. 고래이야기로 풀어본 결말
이준호 : 네, 변호사님!
우영우 : 이런말 들어보셨습니까? 우리가 심해에 대해 아는 것보다 달의 뒷면에 대해 아는 것이 더 많다. 대왕고래가 새끼를 낳는 장면을 본 사람이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는 사실만 봐도 그렇습니다.
보잉 747 비행기만큼 큰 대왕고래가 하마만큼 무거운 새끼를 낳는 장면을 포착하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싶겠지만 바다는 너무나 크고 또 깊어서 고래들의 비밀을 굳게 지켜주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대왕고래는 태수미고 새끼 고래가 영우로 빗대어 추측한다면 태수미가 영우를 낳는걸 아무도 모른다로 해석되며 고래들의 비밀을 바다가 굳게 지켜준다는 말은 한바다(한선영)가 비밀을 지켜줄 거라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2. 태수미 이름으로 풀어보는 결말
태수미가 우광호를 찾아가 미국으로 영우를 보내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했던 장면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을 위해 영우를 곁에서 치우려고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이를 다르게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태수미 이름의 '태'는 큰태 / '수'가 물 수 / '미'가 아름다운 미 / 로 해석되어 큰 바다로 아름답게 품어준다는 의미로 풀이되어 영우와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한다는 추측입니다. 아마도 모두의 바람으로 예상된 결말 뇌피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말 이준호 러브라인
이준호와 우영우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잘되길 희망하는 퇴피셜이 많습니다. 이준호는 한선영의 아들이었고 한선영은 한바다 안에 있는 준호와 영우를 품어준다는 내용입니다.
시청자들이 찾아낸 SNS 정보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자들이 제주도에서 2주간 촬영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출연자 SNS를 보면 유채꽃밭에서 찍은 사진들도 발견되었는데요.
마지막 회 장면을 촬영한것으로 추측되며 출연자들 모두가 나오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준호와 영우의 결혼식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서귀포로 남방 큰 돌고래들을 함께 보는 둘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 되길 바란다는 희망의 결말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에서 권민우가 결국 태수미의 약접(우영우)를 핑계로 태산으로 들어오려는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태수미는 과연 어떻게 풀어낼지, 권민우는 정말 태수미에게 약속한 데로 영우를 한바다에서 나가게 만들지 다음회의 궁금증을 폭발시켰습니다. 제발 이준호랑 우영우의 이별 이야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영우 11회 러브라인 하이라이트가 많았지만 손바닥 장면은 정말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설렘이었습니다.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모두들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오늘 함께 본 이야기들은 우영우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추측들이니 재미있게 상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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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