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2 커플 나연 규민의 예고인가? 둘은 하루 만에 급속도로 호감도와 친밀도가 높아졌습니다. 나연과 규민은 지난 5회와 다르게 환승연애 2 6회에서는 굉장히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에게 끌리고 있는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승연애 2 커플 나연 규민 '첫 만남' 키워드 데이트
나연 규민은 첫 만남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데이트를 했습니다. 나연과의 데이트를 위해 규민이 데이트를 계획했는데요. 나연은 누군가가 나를 위해 데이트를 준비해주었다는 것에 감동한 듯 하루 종일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나연 나이는 96년생 27살이며 정규민 나이는 29살로 환승연애 시즌2에서 제일 연장자였습니다.
사실 나연은 규민과 거리감을 느꼈던차 데이트를 하면서 규민에게 몰랐던 점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끌리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단조로운 데이트만 즐겼던 나연에게 규민이 짠 데이트 코스는 정말 새로움과 설렘을 주며 규민에게 더욱 호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나연 규민은 익선동에서 식사를 마치고 플리마켓을 돌며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규민이 준비한 경복궁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이 높아지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승연애 2 커플 나연 X 규민 데이트
나연과 규민은 경복궁 데이트를 즐긴 후 자리를 옮겨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밤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요. 소주 4병째라는 자막과 함께 MC들 모두 놀라면서도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연은 규민에게 선을 긋는 느낌이 들었다 말했고 그말을 들은 규민 역시 나연에게 차갑게 굴었던 것 같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규민의 인터뷰 속에서 나연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설레고 끌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나이를 오픈하고 나서 나연은 규민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규민은 러블리하고 귀여운 나연의 모습에 빠져드는 느낌이었습니다. 규민이 어떤 말을 해도 웃으며 받아주고 호감을 보였습니다.
나연 역시 규민에게 " 근데 난 오빠 진짜 좋아" 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진심으로 하루 종일 너무 행복했다며, 올해 중에 제일 했복했다'고 말하는 나연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나와 함께 한 시간을 너무 행복했다 말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규민도 나연의 행복했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나연과 정규민은 서로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습니다. 나연이 규민에게 더 많은 호감을 보였고 규민 역시 나연의 사랑스럽고 솔직한 모습에 빠져들었습니다.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의 모습은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손을 잡기도 하고 기대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많이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최종까지 간다면 둘이 커플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연이 규민을 더 좋아하는 게 티가 많이 납니다,
경복궁에서 서로를 찍어주었던 필름카메라를 현상한 규민은 사진을 나연에게 주었고 늦은 밤 나연의 밤에서 둘만의 사진 감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얼마나 서로에게 호감이 큰지 짐작하게 했는데요. 나연이 규민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었고 나연의 적극적인 모습이 싫지 않은 규민의 모습이었습니다.
규민과 나연의 거리가 가까워 질수록 해은이 걱정되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나 봅니다. 환승연애 2 MC들 모두 규민과 나연의 호감도 상승을 보며 해은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해은은 여전히 규민에게 올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 눈물을 보여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환승연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