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장인물 몇부작 원작 드라마 정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가 마이데몬 시청률을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세영과 배인혁 주인공 드라마로 MBC 금토에 방송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장인물 몇부작 원작 등 드라마 정보를 알아보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금토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몇부작 12부
연출 박상훈, 강채원
극본 고남정
원작 김너울의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진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외
스트리밍 웨이브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연인의 후속 작품으로 연인 드라마의 흥행으로 큰 부담을 안고 첫출발을 해야 했다. 하지만 5% 대의 첫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몇부작일까? 12부작으로 일반 드라마보다 4부작 적은 편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는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으로 온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강태하의 이야기로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았다. 시공간, 판타지라는 점과 계약 결혼, 삼각관계 등 마이데몬 드라마와 비슷한 구성을 가졌지만 드라마가 주는 느낌이 달라 색다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장인물
박연우 - 한양 제일의 원녀, 태하 가짜 신부 / 이세영
조선 이조판서 박대감댁의 금쪽같은 외동딸로 빼어난 이목구비의 아름다움과 사내도 어렵다는 사서삼경을 줄줄 외고, 타고난 호기심으로 잡학에 능하며 호신술, 말, 활까지 섭렵한 완벽한 여인이다. 손재주가 좋아 조선에서 정체를 숨기고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 피해왔던 혼례를 억지로 하게 되고 설상가상 첫날밤 서방님 잃은 마당과부가 되어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던져지게 된다. 그리고 연우는 2023년 대한민국에서 눈을 뜨게 된다. 눈을 떠보니 첫날밤 죽은 서방님이 눈앞에 있다. 바로 강태하를 만나게 되었다.
강태하 - SH서울 부대표 / 배인혁
SH그룹의 부대표로 잠정적 후계자로 알려져 있다. 잘생긴 외모와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감정이 없어 인간 안드로이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가 갑자기 나타난 여인 연우로 모든 게 뒤바뀌게 된다.
감정이 없을것 같았던 강태하의 심장을 뛰게 한 박연우! 수영장에서 연우를 구해주게 되는데 서방님이라며 자꾸 엮이게 된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수술을 핑계로 결혼 압박을 하게 되고 설상가상 결혼식 날에 신부가 사라지게 되면서 연우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사월 - 연우 몸종, 연우의 죽마고우 / 주현영
조선판 사회생활 만렙이자 눈치 백 단으로 연우를 끔찍이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연우의 조력자이자 친구, 몸종을 자처한다. 사월은 조선에서도 연우 옆을 지켰는데 새 조선까지 따라오게 되며 연우를 보필한다. 새 조선에 와서 태하의 비서 성표와 눈이 딱 맞아 버리고 만다. 사월의 눈에 들어온 이 남자 자꾸만 귀엽다.
강태민 - 태하 이복 남동생, 한량 재벌 3세 / 유선호
즉흥적인 성격으로 태화와는 정반대의 삶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입담과 패션 센스, 외모로 팔로워 500만 인그램 셀럽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뒤에서 첩의 자식 개망나니라 부른다. 태민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다 태하랑 결혼한다는 여자 연우가 등장하며 자꾸 거슬리는데 싫지 않다. 그리고 강태하의 것을 뺏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홍성표 - 태하 비서 / 조복래
겉보기엔 우직해 보이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따뜻한 남자다. 항상 충직하게 태하를 지키고 있다. 성표는 연우의 등장이 내심 고맙다. 감정을 숨기는 태하를 안쓰럽게 생각했던 성표였기에 연우 때문에 감정을 드러내며 사람처럼 살기 시작한 것 같으니 말이다. 그런데 태하만 감정이 쿵쾅대는 게 아니라 성표도 사월 때문에 심장이 시도 때도 없이 나대기 시작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장인물 몇부작 원작 등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로코 여신 이세영과 라이징 스타 배인혁이 그려내는 환상적인 연기합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로코 여신 이세영이 보여줄 설렘과 코믹 사랑스러움이 이번에도 통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색다른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와 출연진 들이 보여줄 폭발적인 캐릭터들의 역대급 연기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