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몇부작 등장인물 방송시간 출연진 정보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KBS 2TV 50주년 특별기획 된 대하드라마다. 사극의 대부 최수종과 군 제대 후 사극에 출연하게 된 김동준이 캐스팅되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몇부작 방송시간 출연진 등을 알아보자.
고려거란전쟁
KBS 2TV 주말드라마
방송시간 토. 일 오후 9시 25분 - 10시 40분
몇부작 32부작
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출연진 김동준, 최수종, 지승현 외
스트리밍 웨이브, 넷플릭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KBS의 34번째 대하드라마 장영실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대하 그라마다. 고려 전쟁으로 고려와 거란족의 요나라 충돌했던 여요전쟁 중 거란의 2차-3차 침공을 배경으로 했다. 당대 최강국 거란과의 26년간의 전쟁을 승이로 이쓴 고려 현종과 강감찬 등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려거란전쟁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1009년 현종 즉위년 - 1019년 고려 현종 10까지로 개경과 서경, 한반도 대부분과 거란의 수도 상경임황부를 배경으로 그려졌다. 오랜 시간 전쟁을 이겨낸 고려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 대한민국 우리가 어떤 나라인지 세계에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 알리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현종 / 고려 제 8대 황제 - 김동준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로 거란 침략을 겨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 왕이다. 천추태후의 아둘 목종이 남색에 빠지며 후사를 두지 못하게 되자 마지가 용선인 대량원군이 후계 서열 1순위로 올라섰다. 천추태후의 위협을 당하던 어느 날, 강조라는 신하가 군사를 반란을 일으켰다. 결국 승려의 삶을 살고 있던 대량원군이 황제가 되었다.
그렇게 황제 오른 어린 대량원군을 향해 40만 거란군이 침략해 들어왔고 승리를 위해 백성들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개경을 두고 도망쳤고 이후 지방 호족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현종은 고려가 하나로 뭉치지 않고서는 거란을 이겨낼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강감찬 / 최수종
고집스러운 70의 늙은 문관. 고려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거란의 침략으로 겁에 질린 어린 황제에게 날 선 목소리로 지금은 어떻게든 이길 방도를 찾아야 할 때라 고한 인물이다.
전쟁의 참담한 잔해를 뒷수습하고 황제를 늘 책망했다. 하지만 그런 고집 센 신하를 현종은 무척이나 아꼈다. 그리고 또다시 침략을 한 거란 대군은 강감찬 손에 맡겼다. 강감찬은 노구에 갑옷을 입으며 반드시 승리하리라 다짐한다.
양규 / 도순검사 - 지승현
3만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고려의 영웅이다.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 고려에 당도했을때 가장 먼저 만나는 곳 홍화진에서 40만 거란군과 며칠 밤을 지새우며 전투를 벌였다. 홍화진의 늑대 양규의 활약으로 거란은 홍화진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진군했다. 숨을 죽이고 때를 기다리던 양규는 다시 적진을 향해 달려갔고 마침내 거란의 황제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
목종 / 고려 제7대 황제 - 백성현
정사를 멀리하고 남색에 빠져 지낸 왕이었다. 그의 어머니 천추태후가 김치야으이 아들을 태자로 삼으려 하자 크게 반대했고 김치양 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강조에게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오라 명령을 한다.
천추태후 / 고려 경종의 비 - 이민영
남편 경종이 일찍 숨을 거두고 그녀에게 김치양이라는 사내가 접근을 해왔다. 이미 오랫동안 섭정을 했던 그녀지만 김치양과의 아들을 태자로 삼아 다시 한번 고려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 계획한다.
원정왕후 - 고려 현종의 비 / 이시아
궁에서 태어나 궁에서 자란 기품이 넘치는 왕후로 현종이 황제가 되고 그의 아내가 되었다. 임신한 몸으로 힘겨운 몽진 길에 함께 오르게 된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과 출연진, 방송시간, 몇부작인지 알아보았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광개토대왕 이후 12년 만에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하사극으로 소설 고려거란전쟁은 철저한 재현력과 섬세한 묘사, 높은 이해도로 호평을 받았던 수작이다.
소설 고려거란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사극의 대부 최수종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더욱 큰 기대를 주었으며 첫 방송이 5.5%가 나왔을 만큼 기분 좋은 출발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