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시즌2 김혜수 알바님 등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서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요. 방부제 미모와 친절한 미소로 알바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기다렸던 아르바이트생 김혜수 나이, 키, 학력 등 자세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수 프로필 / 나이, 키, 학력
김혜수는 부산출신입니다. 1970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만51세가 되었습니다. 김혜수 나이 만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 동안을 자랑합니다. 사심을 듬뿍 담아 여배우 중 제일 예쁘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70cm으로 큰 키와 여전히 날씬한 50kg로 작은 얼굴과 날씬하고 큰 키로 완벽한 신체비율을 자랑하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언니 김혜성과 남동생 김동훈, 김동희, 김동현이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하면 책을 많이 읽고 독서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독서 외에도 영화감상, 수영, 테니스, 볼링, 태권도 등 많은 취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서울 미동초 - 덕성여중 - 배화여고 - 동국대 -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콘텐츠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김혜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다 초등학교 3학년때 서울로 이사했습니다. 배움에 욕심이 많았기에 초등학생 시절 학원을 6개나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미동초등학교 다닐 때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 전,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방한했을 때 화동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 활동
배우 김혜수는 대한민국 대체불가 여배우의 품격을 지녔습니다. 10대 데뷔 후 30년간 김혜수만의 당당함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혜수 하면 화려한 레드카펫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파격 의상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됩니다. 여배우로서 세련되고 섹시하며 강하지만 귀여운 면모도 함께 갖고 있어 팔색조 여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공인 3단)로 광고 속에 태권도하는 장면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던 CF감독 눈에 띄어 발탁됩니다. 1985년 16세 나이로 초콜릿 음료 네슬레 마일로 광고에 태권소녀로 출연하게 됩니다. 광고 출연한 모습을 이황림 감독에 의해 영화 깜보의 주연으로 연기자로 전격 데뷔하게 됩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며 미모와 연기력, 지적인 면까지 두루 갖춘 여배우입니다. 그래서인지 후배들 중에는 김혜수를 워너비로 꼽는 선배연기자입니다. 김혜수는 팜므파탈 캐릭터부터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천상 배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10대 데뷔하며 하이틴 스타로 현재까지 왕성하게 현역 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대체 불가능 독보적 배우가 되었습니다.
10대 때 데뷔해서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대단해 보입니다. 사실 어릴 때 데뷔해서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히 왕성한 주연 활동을 하는 배우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혜수는 배우로서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스타성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김혜수의 특이한 이역이 있는데요. 한국 가요 역사상 최초의 뮤직비오 조용필의 허공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경력은 신인 시절 가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습니다. 흥행 드라마였던 1988년 어른들은 몰라요 OST에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는 어린 나이에 당대 출중한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인기 보당 특급 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2002년 KBS의 100부작 장희빈에 출연하며 작가 교체와 여러 가지 문제를 드러내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던 장희빈 드라마를 최종회 시청률 30%까지 끌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됩니다. 그 해 장희빈으로 대상을 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체불가 김혜수가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역할이었던 2006년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흥행에 이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 2관왕을 차지하며 역시 김혜수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수 흥행작품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영화 외에도 드라마도 흥행 작품이 많은 편입니다. 타짜의 흥행 이외에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출연해 1,298만 관객으로 대히트를 치며 1,000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며 다음 해 매혹적인 기생 연홍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관상' 영화도 대히트를 칩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모두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인생의 커리어를 하나하나 앃아갑니다. 많은 작품 활동으로 많은 상도 받게 되며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부터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보여준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은 또 다른 김혜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혜수 영화 총 관객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총 관객수 50,200,677명이며 여배우 누적 관객수로는 4위지만 주연작 누적 관객수로는 1등입니다. 영화 평균 관객수는 1,476,490명쯤 된다고 하니 역시 김혜수구나 싶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본인만의 존재감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여배우 김혜수입니다.
김혜수 여담
김혜수의 연말 시상식 드레스는 매년 화제성을 불러옵니다. 레드카펫위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김혜수는 여배우 1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어 절제미가 돋보이며 파격적이지만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일까? 자타공인 청룡의 여인으로 불리며 2021년 42회 기준으로 28년 차 여자 MC로 활약 중입니다. 남자 MC는 바뀌지만 여자 MC는 언제나 항상 김혜수입니다.
김혜수 하면 유해진 배우와 핑크빛 열애설과 결별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0년 1월 4일 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으며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나 2011년 4월 결별하게 됩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김혜수의 모친이 거론되지만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결별한 두 사람의 쿨한 재회 역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별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서 서로를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함께 같이 작품을 하며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선배님, 선생님, 자기야 라는 호칭을 쓴다고 합니다. 오빠라고 부르는 남자 배우는 딱 4명으로 정보석, 송강호, 박중훈, 한석규 배우가 있습니다. 도시적이고 화려한 모습 뒤에 털털하고 배려심 깊은 김혜수의 모습은 시청자들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해보며 더 많은 작품에서 배우 김혜수를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