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야구선수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애로부부 개그맨의 베드 파더 충격도 컸는데 이번 애로부부 야구선수 베드 파더 이야기는 더 충격이었습니다. 더불어 야구선수 누구인지 추측에 이어 상관없는 분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였길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을까요?
애로부부 야구선수 베드 파더 이야기
애로부부 이야기는 방송상 각색이 있으며 중요한 이야기의 팩트만 사실이고 베드파더 정보는 각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가 몇 명인지, 자녀의 정보, 야구 정보 등 각색되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추측성 악플은 삼가해야겠습니다.
2022년 6월 4일에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등장한 베드파더는 유명 프로 야구선수가 거론되었습니다. 옆에서 내조하며 뒷바라지 했던 아내를 버리고 외도와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연을 보낸 아내는 남편은 유명한 야구선수로 평균 타율 3할대라는 힌트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힌트를 주었습니다. 유추가 가능하겠다는 반응과 함께 남편의 외도 이야기에 경악했습니다.
애로부부 야구선수 출신 남편은 20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는 동안 외도와 이혼을 요구하며 폭력으로 아내와 아들을 위협했습니다. 남편이 잘못선 보증 빚 3억으로 힘들었지만 탄탄한 아내의 내조로 경제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 내조 덕분에 몇천만 원대였던 연봉은 억대 연봉이 될 만큼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FA를 시작하며 외도가 시작되었고 아내가 아는 상간녀 이름만 4명이나 된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설상가상 남편은 아이의 교육을 핑계로 별거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수상한 행동을 느낀 아내는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하기도 하고 반복된 남편의 외도에 힘들어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오히려 당당한 모습에 화가 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남편의 사생활로 소속된 감독에게 호출이 왔고 아내를 만난 감독은 사생활로 무너지는 선수들이 많으니 남편을 혼자 두지 말라는 조언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남편의 외도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모범생이었던 아들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이혼을 하지 못했던 아내였습니다. 아들의 수능 전날까지 외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내는 결국 상간녀까지 만나게 됩니다.
상간녀에게 상간자 소송 대신 다시는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와 위자료를 받으며 합의했지만 상간녀는 이런 아내를 협박죄로 고소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과 그 여자가 짜고 고소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걸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하나 봅니다. 어떻게 아내를 상대로 고소를 할 수 있는지 상식 밖의 행동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덩달아 아들이 대학에 가는 성인이 되니 당당히 이혼 요구를 했습니다. 현재 남편과는 별거 중이며 남편은 2년 전 집을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 힌트
1. 유명 프로 야구선수
2. 현재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함
3. 평균 타율 3할대 유명 타자 선수
4. 전성기를 맞이하며 잘하게 된 선수
5. 몇천 연봉 -> 억대 연봉
6. 아들 있음 (각색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딸일 수도 있음)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를 두고 네티즌들은 유명 야구선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베드 파더로 지목된 후보선수 중 한 야구선수 인별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하며 출연진들 역시 타율 3할 유명선수가 누구일지 유추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는데요. 애로부부 야구선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애로부부 야구선수 이야기 4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이 끝나고 새 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로 돌아올지 기대해봅니다.
출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