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가 최종회를 달려갈 수 록 점점 미궁 속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서교수의 죽음에 설계자가 최도하로 밝혀진 상황에서 금괴 위에서 휘파람을 부는 최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도 빅마우스 같지 않은 느낌 적인 느낌은 무엇일까요? 

 

 

빅마우스 9화
빅마우스 최도하

 

 

빅마우스 9화

VIP들의 선거공판이 열리고 창호는 재판이 열리는 사이 유튜브에 출연해서 재판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을 미리 맞춘다. 원래 창호는 VIP 변호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추측할 수 있었다.

 

 

빅마우스 9화

 

 

창호가 추측한 질문과 답변들이 딱 들어 맞아 떨어졌고 결국 VIP들의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공지훈은 장혜진을 찾아가 협박을 하게 되고 둘이 만나는 장면은 재판을 끝내고 나오는 VIP들과 검사들이 모두 지켜보게 되었다. 결국 항소 재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공지훈은 창호의 덫에 걸려들었다.

 

 

 

빅마우스 9화

 

 

그리고 창호를 도왔던 제리는 다행히 살아있었고 제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 창호는 제리에게 고맙다고 쪽지를 남겼다. 하지만 빅마우스 타투를 한 인물이 제리에게 전달되었던 쪽지를 바꿔치기 한다. 그리고 깨어난 제리는 쪽지를 읽은 후 찢어버리는데 어떤 내용으로 바꿔치기된 것일까?

 

 

빅마우스 최도하 ?

 

 

공지훈은 교도소로 돌아간 창호를 찾아와 투자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창호는 이를 거절한다. 그런데 공지훈이 창호에게 VIP들이 서교수를 죽일때 공범이 있는데 그건 내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긴다. 공지훈의 말에 고민에 빠진 창호와 사건 전말이 그려졌다. 서교수 사건의 공범은 바로 최도하 시장이었는데 이 모든 것의 설계자였다.

 

 

빅마우스 9화

 

 

장혜진을 찾아가 논문을 입수하게 되고 어르신에게 갖다 바친 것도 최시장이다. 이로써 어르신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드디어 후계자 자리에 올라설 예정이다. 최도하 시장은 이모든것을 설계하고 실행하면서 본인의 목표에 가까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빅마우스 9화

 

 

그럼에도 최도하 시장이 빅마우스 같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금괴를 파묻는 빗속의 우비를 쓴 인물도 최도하로 밝혀졌는데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다.

 

 

 

 

구천병원과 교도소의 관계와 비밀은 무엇일까?

빅마우스 9화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는 수감자들이 늘어나면서 구천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교도소에 방문해 검진과 두부류로 나눠서 영양제라고 하는 것을 주며 실험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를 유심히 보고 있는 창호도 의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창호는 승부수를 던졌다.

빅마우스 9화

 

 

빅마우스에게 창호는 나타나라는 쪽지와 함께 시간을 정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에 창호 앞에 그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9화 마지막 엔딩 장면도 이종석의 표정으로 클로즈업되면서 끝이 났다. 약속 장소에 들어서는 신발과 바리를 봐서는 교도관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있다.

 

 

빅마우스 9화

 

빅마우스 정체 중 한 명으로 거론된 인물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벌써 빅마우스가 등장할 것 같진 않다. 빅마우스라는 모습을 보여준 최도하 사장이 진짜 빅마우스의 정체 일지는 다음 빅마우스 10화에서는 진짜 알 수 있을지 미지수다. 벌써 드라마의 2/3 지점까지 왔지만 모두가 빅마우스로 의심되는 상황이고 모두가 빅마우스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빅마우스 정체 누구 추측

빅마우스 등장인물 총정리

빅마우스 뜻 인물관계도 몇부작

 

출처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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