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2 지연 희두 끌림 나연 규민 지수 삼각관계 그리고 해은
환승연애 2 10화에서는 새로운 연인의 모습과 상처받은 지수, 속상한 해은이 었지만 이제야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지연의 매력에 빠진 희두와 태이를 안쓰러워하는 지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성해은은 이번에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토킹룸으로 이제 서서히 출연자들의 X에 대한 추측들과 서로의 관계, 호감도의 방향성이 보인다. 여전히 직진하는 해은의 모습과 새로운 연애를 하고 싶은 규민은 여전히 엇갈린 마음이고. 나연은 희두와 편한 사이라고 말은 하지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빈과 태이는 아직까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환승연애 2 10화 비밀 데이트
토킹룸에서 나연과 지수에게 질문세례를 받았던 해은은 여전히 힘들어했다. X 규민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던 마음이 어땠을까.. 그리고 그 마음을 알아줄 리 없는 규민은 지수와 나연 두 명과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또 한사람 환승연애 2 지연은 X 태이를 선택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각이 많아져 눈물을 보였다. 지연이 보인 눈물은 사랑이 아니라 동정에 가까웠기 때문에 지켜보는 MC들 조차 태이에 대한 동정이라 생각했다. 그 마음을 느낀 태이 역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지연은 희두에게 데이트를 잘하고 오라는 문자를 보내고 희두 역시 문자를 받고 마음이 편해졌다 말했다. 나연과 희두는 점점 편한 사이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보이지만 환승연애 2 11화 예고를 보면 나연의 질투가 폭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희두에게 응원한다고 했던 나연의 진짜 속마음은 다음 편에서 알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나연과 희두에게 문자를 보냈고 규민과 지수는 서로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해은은 변함없이 X 규민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여전히 선택을 받지 못했다. 희두와 나연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싸운 커플이 다시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모습같아 보인다. 미련일까? 사랑일까? 환승연애를 위한 과정일까?
환승연애 2 해은 원빈 비밀 데이트
환승연애 2 비밀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해은은 원빈과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은은오랜만에 규민을 벗어나 원빈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빈 해은 둘의 데이트 모습은 편안해 보였다.
해은은 원빈과 데이트를 하면서 원빈의 착하고 배려심 많은 마음을 본 듯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원빈은 해은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착하고 스윗한 남자인 것 같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인터뷰를 하는 동안 해은은 규민 생각에 울지 않았다.
환승연애 2 나연 규민 비밀 데이트
환승연애 2 나연 규민 요즘 가장 핫한 출연자들이 아닐까 싶다. 규민과 나연은 환승연애 2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견고해 보이지 않는 느낌이다. 나연에게 마음이 있는 듯 보이지만 확신을 갖지 못하는 듯 보이는 규민, 규민 오빠가 너무 좋다고 하면서 자꾸 희두를 신경 쓰는 나연. 둘의 관계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둘은 식사를 하면서 서로 연예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연은 토킹룸에서 해은과 있었던 대화를 규민에게 전달하면서 X에 대한 규민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규민을 보면 우는 해은의 모습이 자꾸 보인다.
환승연애 2 지연 희두 비밀 데이트
환승연애 2 지연 희두는 새롭게 떠오르는 커플이다. 지연의 비밀 데이트 상대였던 희두는 함께 가평에 놀러 갔고 웨이크보드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털털하고 귀여운 지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희두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로 자연스러웠다. 보는 MC들도 감탄할 만큼 서로 자연스러운 끌림이 시작되었다.
희두는 연하가 지연과 있으면서 연하가 귀엽다고 말하고 자꾸 설레는지 눈을 못 마주치는 느낌이었다. 지연 역시 희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 보였다. 지연의 매력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었는데 희두 눈에 그런 매력이 쏙 들어온 듯하다.
환승연애 2 규민 나연 지수 그리고 해은
환승연애 2 비밀 데이트가 끝나고 난 후 설레는 이성에게 문자를 보내며 어느 정도 관계가 정리되었다. 나연과 지수는 데이트를 즐겼던 규민에게 문자를 보냈고, 규민의 문자는 편하고 재미있는 지수보다 설렘과 긴장을 하게 되는 나연에게 향했다.
그리고 항상 규민에게 향했던 해은의 문자는 처음으로 원빈에게 향했다. 하지만 그저 오늘 하루 나를 설레게 한 사람에게 보낸다는 의미였기에 해은의 마음은 역시나 변함없이 규민에게 있었다. 빨리 해은에게도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길 바란다. 매일 상처받고 매일 우는 것 같아 안쓰러워 보인다.
규민은 처음으로 해은과 둘만 있게 되었다. 규민과 함께 있게 된 해은은 눈물을 보였고 규민은 다른 사람과 얘기할 게 있다면서 나연을 불러 얘기를 했고 고스란히 해은은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나연과 얘기를 끝내고 나온 규민은 다시 해은이 있는 테라스로 돌아왔다. 해은은 나연이는 걱정되고 나는 걱정이 안 되냐 물었고 그런 모습을 규민은 싫어했다. 둘은 완벽하게 틀어진 느낌이었다. 진짜 싫다는 규민은 해은에 대한 미련이 정말 없어 보였다.
환승연애 2 지연 희두는 비밀 데이트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11회 예고에서는 희두와 지연의 모습을 보고 있던 나연의 마음 역시 편하지 않았다. 둘이 가까워질수록 나연의 질투는 폭발하는 듯 보인다. 규민과 서로 호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희두와 지연의 모습을 보면서 질투를 한다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겠다.
출처 환승연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