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사먹는 반찬단지 땅콩조림

제부가 추천해준 반찬단지 땅콩조림은 한번 사서 먹은 후 생각날 때마다 계속 사 먹고 있다. 땅콩조림을 집에서 하면야 세상 좋겠지만 요리를 못해서 맛있게 할 자신이 없다. 예전에 시도했다가 망해서 못 먹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땅콩조림 ㅠㅠ 

 

 

v 반찬단지 땅콩조리 1kg - 5,620원 / 쿠팡 구입

 

반찬단지 땅콩조림 포장 상태

 

우리 집에서 자주 구매하고 있는 반찬단지 제품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땅콩조림은 1kg이라는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내가 제일 많이 먹고 제일 잘 먹는 반찬이다.

 

 

땅콩조림 1kg

 

1kg 대용량이지만 가격은 혜자스러운 5,620원이다. 할인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기에 가성비 끝판왕 반찬이다. 땅콩들이 중국산이라 슬프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산이 중국산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맛있게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먹고 있다. 

 

 

 

포장 오픈

 

반찬단지 반찬들은 양념이나 소스가 참 맛있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싶지만 제품으로 잘 나오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사 먹으면 되니깐~ 쿨럭!

 

 

 

땅콩조림 2개용기에 소분

 

땅콩조림이 도착하면 보관용기를 꺼내어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1kg은 보관용기 큰 것과 작은 것에 넣으면 똑 떨어진다. 바로 먹을 반찬은 작은 용기에 넣어두고 보관할 땅콩조림은 큰 용기에 넣어 덜어서 먹는다. 

 

 

땅콩조림

 

v 매리아 (매일 리뷰하는 아줌마) 총평

 

반찬단지 땅콩조림은 소스의 간이 센 편이다. 수저로 막 퍼먹으면 짜다! 하지만 땅콩만 골라먹으니 밥반찬으로 먹기 좋았다. 땅콩은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이다. 너무 무르면 먹는 식감이 거북할 수 있고 너무 딱딱하면 이빨 아프다. 달콤하고 짭짤한 양념과 고소한 땅콩이 적당히 잘 버무려져 있어 밥 말아서 올려 먹으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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