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순자 너무 멋있는 거 아닙니까? 멋진 여자 순자 영호와 최종선택에서 빗나가는 장면을 보며 안타까워했는데 대반전 최종 커플이 등장해서 즐겁게 마지막 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나는 솔로 7기 정식 최종선택은 0 커플이 맞습니다. 

 

 

출처 나는 solo

 

 

나는 솔로 7기 최종선택에서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0커플이라는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멋진 순자 님의 직진으로 2달 후 우리가 원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는 솔로 7기의 명장면이 순자의 선택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나는 솔로 7기 멋진 여자 순자

 

나는 솔로 7기 순자

 

 

마지막 순자는 끝까지 하고 싶다는 솔직한 말을 남기고 그대로 영호님에게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은 최고 멋졌습니다. 소리 질러~~~ 꺄! 그리고 보여준 순자의 행동에 웃음이 났습니다. 마지막에 귓속말로 본명을 밝히는 최종선택에서 순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이름은 안 알려드릴 거예요!" 위트있는 귓속말로 마지막까지 순자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과 영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너무 귀여운 순자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국어강사 순자답다

 

 

순자는 "왜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귀엽게 빈정이 상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순자가 대답하며 웃는 모습이 굉장히 소녀스럽고 귀여워 보였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순자가 마지막에 매력 어필 최고의 장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순자의 선택에 기분이 좋았고 감사하다고 대답을 한 영호 또한 이모습이 순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영호는 국어강사 순자와 옥순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옥순과의 마지막 데이트 때문에 최종 선택을 바꾸게 되었고 좀 아쉽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두 달 후라는 장면을 보게 된 MC들을 보며 설마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속으로 설마 하는 생각으로 급 설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멋진 순자 님과 영호 님의 뒷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순자와 영호 최종커플 탄생

 

 

 

두 달 후 누군가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본 MC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그는 바로 영호였습니다. 멋지게 슈트로 빼입은 영호가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자 이때부터 시청자도 MC들도 입꼬리가 올라간 채 방송 장면에 빠져들게 되죠! 저 멀리 영호를 향해 쫄쫄아를 외치며 한 여자가 걸어옵니다. 멋진 순자 님!

 

 

 

 

 

영호 님을 보며 "예쁘네~ 수트 입고 오니까"라며 멋짐 폭발 멘트 날려줍니다. 순자와 영호는 가벼운 포옹을 한 후 하던 데로 손깍지를 끼며 므흣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최종선택을 하였던 장소에 다시 찾은 순자 영호 커플은 다시 그들만의 진짜 선택을 다시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해 보이는 순자 님과 웃음꽃 활짝 핀 영호 님을 보며 발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선택을 한 순자! 그 순자에게 다시 반한 영호, 너무 예쁜 커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호의 찐한 최종선택 키스신의 돌발상황에 꺄~ 보는 제가 더욱 기분이 좋은 것은 무엇?! 두 달 만에 영호 오빠와 나타난 순자는 비밀의 터치로 더욱 이뻐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을 해서 더 이뻐진 걸까요? 그건 비밀~

 

 

 

 

순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영호는 몇 년 후에는 같이 살아야죠 라며 박력 넘치는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두 달 동안 순자와 영호는 둘만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예쁜 커플이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순자 영호 최종 커플 두 분의 예쁜 사랑을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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