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정숙 외 직업 나이 여자 출연자 자기소개
나는 솔로 10기 솔직함에 빠져들고 있다. 다른 기수와 다르게 솔직하고 현실적이며 밀당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답답함이 없고 빠른 전개에 몰입력이 높아지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정숙 현숙 등 직업 나이 자기소개가 공개되었다.
나는 솔로 10기 여자 출연자 자기소개
나는 솔로 10기 옥순
- 나이 - 34세
- 직업 - 현대모비스 생산직 3교대
- 자녀 - 7살 아들 / 양육 중
- 거주지 - 충북 청주 / 부모님과 함께 사는 중
- 장거리 거부
- 이상형 - 리드해줄 수 있고 자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솔로 10기 옥순 역시 제일 주목을 받고 있다. 예쁜 외모와 함께 첫인상 0표를 받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은 역시 옥순에게 있었다. 10기 옥순은 자기소개가 끝나고 바로 장거리는 안된다 말하며 차로 2시간 이상은 불가능하다 확실하게 밝혔다.
옥순에게 호감을 보였던 영식은 상대방이 자녀가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했고 옥순은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10기 옥순이 밝힌 솔로나라를 찾은 이유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고 미혼보다 똑같은 돌싱이 낫다는 생각과 검증이 된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 나이 - 45세
- 직업 - 곱창집 운영 ( 외 부동산 경매, 미용 23년 경력 )
- 자녀 - 11살 딸, 22살 아들
- 재산 - 대구 아파트 4채 보유, 건물 1채, 땅 (약 50억 가량 자산 추측)
- 이상형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 취미 - 골프 ( 80타 정도)
역시 리치언니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자기소개는 남달랐다. 직업이 3개나 되며 돈에 구애를 받아본 적 없이 살았다는 말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우동먹으러 일본에 갈 수 있는 능력 있는 리치 정숙이었다. 정숙은 본인을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면 맨몸이라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멋짐이 폭발했다.
정숙은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말하며 남자한테 올인하는 스타일이 말해 남자들을 놀라게 했다. 직업이 3개라 밝혔던 정숙은 웨딩 모델을 8년을 했었지만 사고로 1년 병원에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현재 7kg 쪘다 솔직하게 말했다. 정숙은 상대방이 자녀가 없는 것보다 있는 편이 공감대가 있어 좋다고 했다.
정숙은 상철이 해외에 살수 있냐는 질문에 상대방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외국에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니 상관없다 답해 리치 언니 면모를 보여주었다. 정숙의 대답을 들은 상철은 환한 미소와 함께 cool을 외쳤다. 상남자 상철과 리치 언니 정숙의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된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
- 나이 - 31세
- 직업 - 발레 강사 겸 방과후 학교 K팝 댄스 강사
- 자녀 - 없음
- 거주지 - 부산
- 이상형 - 인성이 좋고 착하고 정직한 사람
- 나이 차이 최대 8살까지 가능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첫 등장부터 많은 남자 출연자들에게 4표를 받았다. 외모에서 풍겨지는 느낌이 무용수 느낌이었는데 역시 발레 전공자였다. 개인기로 보여준 우아한 발레는 10기 현숙을 빛나게 해 주었다. 현숙은 호감이 가는 2분에게 직진하겠다 선전포고를 했다.
나는 솔로 10기 순자
- 나이 - 40세
- 직업 - 서울시 행정 6급 공무원
- 자녀 - 없음
- 이혼 - 7년 지남
- 취미 - 여행, 등산, 골프
- 운동하는 사람을 선호
10기 순자는 영숙과 동갑이며 직업도 같다. 이혼 한지 7년이 넘어가지만 회사사람들은 이혼 사실을 몰랐다가 이번에 모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순자는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솔로 나라를 찾아왔다 말했다.
순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편이라 미국 파견기간 동안 20개 주 이상을 여행을 다녔다 밝혔다. 순자는 여행이나 등산 등 액티비티 한 활동을 좋아한다며 운동하는 분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나는 솔로 10기 영숙
- 나이 - 40세
- 직업 - 행정 6급 공무원 / 17년째 근무
- 이혼 - 2번 (20대 1번 , 30대 1번 )
- 거주지 - 경남 창원
- 두번의 결혼 모두 1년 결혼 생활
- 자녀 - 없음
- 반려묘 3마리
10기 영숙은 2번의 이혼으로 20대, 30대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야 했던 시절을 아픔을 잊는 시간으로 보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 취미나 여행을 많이 못해보고 살았다고 말해 안타까웠다. 좋은 사람을 만나 뭐든지 즐겁게 할 의향이 가득하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나는 솔로 10기 영자
- 나이 - 32세
- 직업 - 헤어디자이너 / 경력 10년
- 거주지 - 안산
- 자녀 - 없음
10기 영자는 애교가 득한 말투와 제스처로 귀여움을 듬뿍 받는 느낌이다. 말투 자체가 애교가 많은 느낌이다. 영자는 상대방이 신뢰를 주면 쿨하게 이해해준다고 말하고 개인기를 준비하지 못했다며 막춤을 선보였다.
나는 솔로 10기 자기소개가 끝나고 누군가는 마음이 확고해졌고 누군가는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10기 여자 출연자들은 서로 호감 가는 사람을 이야기하며 각자의 마음을 내비쳤다. 남자 출연자들 역시 자기소개가 판도를 바꾸는 듯 보인다.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나는 솔로 10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출처 나는 솔로 so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