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이 혼인 신고 후 2년 8개월 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9년 말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라 많은 분들이 놀랐는데요. 김건모 장지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결국 이혼절차 중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프로포즈를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둘은 2019년 5월 가수 김건모 콘서트 뒷풀이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이가 발전하게 되어 2019년 말 혼인신고를 하게 되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혼인 신고를 한 후 김건모는 사생활 논란으로 둘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논란으로 김건모는 전국 콘서트 투어 중단과 2년이라는 시간 재판 진행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다음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아쉽게 김건모를 향한 폭로로 식이 연기되며 이제껏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김건모 폭로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되었으며 성폭행 의혹으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여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되며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결국 2년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혼 절차를 밟기 전 별거 중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서로에게 소원해졌음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부부로써 헤어지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둘의 원만한 합의로 다음 주중 마무리될 예정이라 알렸습니다.

 

 

 

 

김건모 / 54세

김건모는 부산에서 1968년 1월 13일 생으로 54세로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국민가수 입니다. 김건모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으로 기네스에 오른 가수입니다. 한국에 레게 음악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잘못된 만남이란 곡 역시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대중음악에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우새에서 볼 수 있듯이 흥이 많고 소문난 애주가로 소주를 좋아합니다. 영원한 피터팬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건모는 2019년 10월 30일 장지연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여럿 이유로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되다 지난 6월 10일 이혼 절차 중임을 밝혔습니다.

 

 

 

 

 

 

장지연 / 41세

장지연은 1982년생으로 작곡가, 가수, 복사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입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나온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김건모와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둘 사이가 발전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김건모 장지연은 13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소원해지며 별거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둘 사이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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