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에서 욕망의 아이콘을 연기 중인 서현진 배우가 눈길을 끕니다. 또 오해영 드라마를 보며 서현진 매력에 빠졌는데요. 연기도 잘하는 데 노래도 잘하는 최애 배우 서현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진 배우 프로필
서현진은 1985년 2월 27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생으로 37살입니다. 키는 167cm , 48kg B형이며 30대 중반의 나이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합니다. SM 걸그룹 밀크 전 멤버로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밀크 활동 당시에도 음색이 좋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함께 안정적이고 듣기 편한 음색을 지녔습니다.
서현진은 부모님과 남동생의 가족이 있으며 어릴 때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서현진은 배우 이전의 놀라운 이력들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10년간 무용을 배우고 국악중을 거쳐 국악고에 들어가며 국악인의 최상위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서현진 학력으로 눈에 띄는 부분이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용전공 -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다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이 되어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됩니다. 서현진이 다닌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이래로 처음으로 전학을 간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서현진은 의리와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팬들뿐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춘 선후배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에게 까지 평가가 좋습니다. 정확하고 또렷한 발음으로 딕션이 좋은 배우이며 서현진만의 표현력으로 맡는 캐릭터를 찰떡으로 연기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기, 노래, 춤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서현진입니다.
서현진 밀크 걸그룹 출신
SM 연습생 이후 걸그룹 밀크로 메인보컬로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2001)'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밀크는 2집을 준비하다 SM 소속사 문제로 그룹은 해제하게 되며 2005년 소속사의 제안으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큰딸 리즐 역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걸그룹 데뷔전 10년간 한국무용 전공, 메인보컬 역할을 할 만큼의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나 연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특이한 이력으로 2004년 이누야샤 OST를 부른 인물도 서현진으로 밝혀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서현진 드라마
서현진은 이 작품을 계기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1년부터 주연급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하지만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습니다. 크게 얼굴을 알리지 못한 서현진은 꾸준히 활동하다 2015년을 지나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출연 드라마
뉴 논스톱 / 로망스 / 황진이 / 히트 / 짝패 / 절정 / 신들의 만찬 / 마의 / 오자룡이 간다 / 드라마 페스티벌 - 불온 / 제왕의 딸 수백향 / 삼총사 / 식샤를 합시다 2 / 또 오해영 / 싸우자 귀신아 / 낭만 닥터 김사부 / 사랑의 온도 / 식샤를 합시다 3 / 뷰티 인사이드 / 블랙독 / 청춘 기록 / 너는 나의 봄 / 왜 오수재인가
출연 영화
사랑따윈필요없어(2006) / 스토리 오브 와인(2008) / 유쾌한 도우미(2008) / 요술(2010) / 창피해(2011) / 복숭아 나무(2012) / 기억의 조각들-특별출연(2012) / 굿바이 싱글(2016) / 사랑하기 때문에(2017) / 카시오페아(2022
연극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2006) / 궁(2010) / 신데렐라(2015)
식샤를 합시다 2를 통해 인기를 끌게 되며 푼수 스타일의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귀복스럽고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서현진은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오해영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저 또한 또 오해영 드라마를 통해 에릭과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서현진 배우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푼수인 듯 순수한 듯 특유의 찰진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였습니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을 통해 제53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SBS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를 통해 보리차 커플로 서현진은 날개를 달은 듯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후 양세종 배우와 함께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사랑의 온도로 제30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 한세계역으로 인기를 얻었고 2019년 블랙독의 고하늘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승승장구하며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1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박보검의 주연 청춘 기록에 특별 출연하여 얼굴을 보였습니다.
오수재 서현진
사랑의 온도 이후 5년 만에 지상파 채널 드라마 복귀작 SBS 드라나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역으로 황인엽과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욕망에 불타는 변호사역을 찰지게 연기 중인 서현진은 팬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현진 배우의 빛나는 앞날을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