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이 50대에 젊은 나이로 별세하였다는 소식에 많은 동료 배우들과 국민들의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애도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수연 나이와 가족 사망원인은 무엇이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수연 사망의 관련되어 소망당국에 발표에 의하면 강수연은 계속되는 두통을 호소하였으며 응급실에 방문했던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게 되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아역으로 데뷔한 강수연은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 별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별세는 더욱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강수연 프로필 / 나이, 키
강수연은 1966년 8월 18일 서울 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향년 55세였습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별세하였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162cm, 45kg으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지녔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였습니다.
서울교동초등학교를 졸업하며 풍문여자중학교를 거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강수연은 가족으로는 오빠 2명과 여동생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에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습니다.
강수연 활동
아역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며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강수연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1985년 영화 '고래사냥'를 시작으로 1987년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로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합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를 통해 대흥행을 거두고 '대종상'에서 여자 인기상과 첫 여우주연상을 거머쥡니다.
그후 우리에게 강렬한 이상을 남겼던 강수연의 삭발투혼으로 출연한 아제 아제 바라아제오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어렸었는데도 여배우의 삭발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영화배우 강수연은 4살에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이기도한 강수연은 아름다움과 타고난 연기 재능으로 완벽한 프로근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배우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월드스타라는 칭호는 1980년대 20살이 갓 넘은 나이에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씨받이'와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대종상부터 백상예술대상 및 국제 영화제 등에서 여우주연상 총 10관왕이라는 엄청난 수상을 한 강수연은 영화계의 독보적인 여배우입니다. 한국 연예계 최초의 억대 개런티 여성 연예인이기도 한 강수연은 2005년 영화 한반도에서 카메오 출연으로 억대 개런티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강수연하면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 주인공 정난정이 떠오릅니다. 난정이 역할로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였습니다. 여인천하는 대흥행을 하며 최고 시청률 35.4%로 라는 기록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영화에 간간히 출연하며 영화 관련된 일을 하며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수연은 연상호 감독의 오리지널 SF 영화 정이를 출연하여 올해 공개와 함께 10년만의 복귀를 코앞에 두고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공개될 '정이'는 강수연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강수연 사망원인
강수연은 5월 5일 인근병원으로 옮겨진 강수연은 사흘간 의식불명 상태였으나 7일 오후 3시경 별세하였습니다.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수연의 사망원인으로 뇌출혈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사망을 하게 되었으며 술을 좋아했던 강수연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이라는 지병이 없었지만 음주로 인한 뇌출혈이 발생했을 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두통이 심하여 병원에 방문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이틀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강수연 사망 원인은 뇌동맬류 파열로 추정되고 있으며 심한 두통을 호소했던 부분이 선행 증상이었을 것이라 합니다. 두통이 심했던 강수연은 119 신고로 구급대원들이 출동한 이력이 있으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병원 후송은 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매우 극심한 두통이 이어졌을때 빠르게 병원으로 후송되었다면 어땠을까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더욱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