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물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배우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성인역의 김태리를 보면서 역시 찰떡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복 입은 김태리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이는 듯합니다. 특히 백이진 역의 남주혁과의 청춘 로맨스는 우정인 듯 사랑인 듯 설렘을 줍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는 18세 펜싱하는 여고생으로 IMF로 학교 펜싱부가 없어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나희도의 우상 고유림 선수가 있는 태양고 펜싱부로 전학에 성공한다. 그 우여곡절 속에서 백이진이라는 청년을 만나 우정과 사랑 사이의 청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소녀다. 펜싱을 사랑하는 그녀는 어릴 적 신동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펜싱 실력으로 고전 중이다. 하지만 나희도는 포기하지 않는..
202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