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등장인물, 뜻, 줄거리 등 SBS 월화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10시
트롤리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김현주와 박희순이 sbs 새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트롤리 드라마는 하이라이트 예고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트롤리 등장인물, 뜻, 줄거리 등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트롤리는 치얼업 드라마 후속작으로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게 되고 김현주와 박희도 부부가 마주하게 될 딜레마와 선택을 그렸다.
트롤리 등장인물 출연지으로 오랜만에 김현주와 박희순 라인업이 공개되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2022년 12월 19일 첫방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트롤리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강렬한 오프닝부터 두 사람 앞의 불행이 찾아오고 사라진 딸을 찾게 되면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숨기고 싶은 과거를 마주한다.
트롤리
채널 SBS
방송시간 월. 화 오후 10시
몇부작 16부작
출연진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외
스트리밍 웨이브, 넷플릭스
트롤리 뜻
극한의 상황,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반드시 한 가지의 선택을 해야 한다. 물건을 옮기는 작은 전차라는 뜻과 함께 드라마 트롤리 뜻에서는 극한의 상황 속 선택, 달리는 기차 앞에 두 레일이 나타나고 반드시 선택해야만 한다. 한 레일은 사랑하는 사람 한 명과 다른 레일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다. 레일을 바꿀 수 있는 선택자는 바로 당신이다.
트롤리 드라마 극본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17세의 조건을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드라마 홍천기를 공동 연출한 김문교가 연출을 맡았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를 좋아했기에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트롤리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감이 높다. 트롤리 여주 배우 김현주 역시 트롤리를 처음 읽었을 때 미스터리한 소설을 읽는 것 같다며 내가 안개에 덮여있고 그걸 헤쳐나가고 싶은 욕망이 드는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롤리 줄거리
트롤리는 최선의 선택, 최후의 선택이라는 선택지 앞에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밝혀진 아내의 비밀과 선거를 앞둔 국회의원 남편의 위기는 꼬리에 꼬리를 문다. 정답이 없는 선택의 순간 마주해야 하는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해 선택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트롤리 등장인물
김혜주 / 김현주 - 중도 아내, 책수선가
재선 국회의원 아내로 외부 노출된 적 없는 인물이다. 봉사활동에서 남편 중도와 사랑에 빠졌고 평범한 삶을 원지만 결국 중도를 선택했다. 정치가 중도 역시 평범한 삶을 원한 혜주의 의사를 존중해 절대 외부에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도 상상하지도 예상하지도 못했던 사건으로 혜주는 세상에 노출이 된다. 이로 인해 오래전 묻어두었던 비밀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하고 혜주는 혼란 속의 빠진다.
남중도 / 박희순 - 혜주 남편, 재선 국회의원
사법연수원 수료 후 작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약자들을 변호하며 남몰래 기부와 봉사를 하다 아내 혜주를 만났다. 평범한 삶을 원한 혜주에게 당신의 삶을 분리하고 보호하겠노라 약속했고 배우자의 대외활동은 하지 않았다.
정치인을 꿈꾸는 중도의 큰 약점일지라도 중도는 혜주를 사랑했다. 그렇게 꽤 성공한 젊은 정치인이 되었지만 어느 날 상상하지 못한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난다. 하지만 중도는 당황하지 않고 판을 뒤집겠노라 다짐한다.
장우재 / 김무열 - 중도 수석 보좌관
중고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자 중도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으로 방송국 사회부 기자 초년생 중도를 만났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 믿고 방송국을 떠나 중도의 수석 보좌관이 되었다. 철두철미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고 중도 곁을 지킨다.
하지만 정치가 중도가 혜주를 설득하지 못한 것이 못마땅한다. 중도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내 인생을 건 중도에게 세상과 사모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묻는다.
김수빈 / 정수빈
트롤리 등장인물에서 가장 정보가 없는 인물로 미스터리하며 드라마에서 과연 그녀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 홈에 살았고 고교 중퇴하며 그룹 홈을 나왔다. 그룹홈을 나온 후 여러 친구들과 살다 예기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데...
트롤리 인물관계도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로 돌아오는 김현주와 박희순의 부부 케미가 기대가 된다. 김현주가의 직업인 낡고 오래된 책을 수선하는 책 수선이라는 직업이 드라마 트롤리에서 김현주가 보여준 이미지를 온전히 보여줄 것 같다.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