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 오미크론이 국내에 들어온 뒤 델타 변이보다 더욱 우세하여 드디어 5차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오미크론 증상과 잠복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 순서 , 오미크론 뜻과 함께 오미크론 잠복기까지 이모저모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강해 국내에서 점점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는데요. 한 달만에 7천 명대 확진이 되면서 오미크론 우세종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형입니다. 2021년 11월 아프리카 대륙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인데요, 첫 발생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고되었고 곧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감염력이 강하고 백신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 보건기구는 11월 26일 오미크론 변이로 명명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은 우리나라에 12월 1일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점점 확산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11월 30일 이후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 모든 대륙으로 확산될 만큼 전파력이 큰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12월 말 전 세계의 1일 확진자가 무려 144만 명이나 발생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긴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며 방역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올해 미국과 유럽등 많은 세계 여러 나라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한 달 만에 7 천명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무서운 이유는 백신 접종 완료를 하였어도 오미크론 확진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미크론은 백신에 내성이 강해 백신 접종자라고 하여도 전파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국내에서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잠복기가 평균적으로 3~5일 정도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짧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오미크론 잠복기 전파는 하루도 안 걸린다며 전복기가 거의 없다는 사례가 나와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남 오미크론 감염 사례를 보면 감염자와 6시간 함께 있었는데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짧고 발병률은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앞으로의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강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델타 변이의 초기 증상과는 다른 징후를 보인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의 초기 증상은 발열과 기침 득하 둔화되는 미각의 징후가 있다면 오미크론은 가벼운 두통과 목 따가움이 초기 징후입니다. 많은 국민이 있는 두통이 오미크론 증상 순서 중 제일 초기라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두 번째는 가벼운 두통, 목 따가움과 함께 마른기침, 콧물입니다. 마른기침과 함께 콧물, 피로감을 느끼고 잠을 잘 때 식은땀을 흘린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이역시 감기몸살과 비슷합니다. 사실 일반 사람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듯해 보이는 독감의 흔한 증상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오미크론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오미크론 증상으로 두통, 몸살, 발열 / 백신 미접종자 오미크론 증상은 독감과 호흡곤란 증상을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미크론 예방법
오미크론 증상 순서 상관없이 가벼운 경증 증상이지만 유행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고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우리나라도 이미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도 해야 오미크론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잠복기가 짧고 전파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꼭 kf94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세에 비상이 걸리면서 빠른 방역대응체계가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더더욱 마스크 쓰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잠복기 그리고 오미크론 뜻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부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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