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 전다빈 통했다

돌싱글즈3 첫방과 함께 출연자 한정민과 전다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출연하게 된 출연자들이라는 점과 역대급 비주얼 출연자들과 돌싱 빌리지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돌싱글즈3 1회 리뷰 시작합니다.

돌싱글즈3 출연자 첫 만남

늦은 밤 놀이공원에서 첫 만남을 가진 돌싱남녀 8인은 어색하지만 서로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돌싱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돌싱글즈3 탐색전

첫 만남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남녀 출연자는 역대급 돌싱 빌리지를 함께 구경하며 즐거워했다. 첫 만남의 뒤풀이를 하기 위해 모인 돌싱글즈들의 미묘한 탐색전이 시작되었다.

눈에 띄는 남녀는 한정민과 전다빈의 티키타카였다. 성격 좋아 보이는 전다빈은 끊임없이 미묘하게 한정민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한정민 역시 전다빈과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을 보였다.

돌싱글즈3 출연진 촬영 장소 여기

돌싱글즈3 첫 방송이 시청률 3%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돌싱글즈3 출연진들의 첫 만남부터 시즌 역대급 호감 1위 탄생까지 순탄한 출발을 했는데요. 돌싱남녀 8인이 머물고 있는

habine.tistory.com

돌싱글즈3 출연자 호감도 선택

전다빈, 이소라, 변혜진 ▶ 한정민 ▶ 전다빈
유현철, 최동환 ▶ 조예영 ▶ 김민건 ▶ 변혜진

전다빈, 변혜진, 이소라 여자 출연자 3명의 선택을 받은 한정민은 시즌 역대 최대 득표를 받았다. 그리고 한정민은 전다빈을 호감도 1위로 선택하게 되며 둘의 티키타카에 핑크빛 기류가 시작되었다.

과연 이 둘의 핑크빛 호감도는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케미 좋아 보이는 한정민과 전다빈은 성격이 비슷해 보여 끝까지 간다면 편한 연인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조예영은 캐리어를 들어준 김민건의 배려를 호감으로 착각해서 호감도 1위로 김민건을 선택한다. 하지만 김민건의 호감은 변혜진이었다. 김민건은 조예영의 캐리어를 들어준 것은 그저 배려였다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돌싱글즈3 더블데이트

MC 이지혜의 작은 통계에 따르면 돌싱글즈의 더블 데이트가 중요하다고 한다. 더블 데이트를 하면 같은 팀 안에서 커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돌싱글즈 출연자들도 알고 있는지 눈치게임이 시작되었다.

'파워 코스'와 '스킬 코스' 데이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서 짝을 이뤄 함께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룰이었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했던 한정민이 파워 코스를 선택할 것을 예상한 전다빈과 변혜진은 파워 코스를 선택했다. 이소라 역시 한정민과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쳤다.

조용히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한정민은 타이밍 맞춰서 다빈과 함께 데이트를 갈 수 있게 되었다. 한정민은 다른 사람들이 도장 찍는 것을 지켜보고 움직였다. 먼저 도장을 찍지 않고 기다린 건 신의 한 수였다. 다빈과 정민은 서로 함께 가고 싶던 더블데이트 쟁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