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드디어 최종선택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두번째 웨딩 촬영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오늘은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뜨거웠던 신혼여행 이야기입니다.
돌싱글즈 3 신혼여행지는 부산으로 지난 회차와 다르게 시청 연령대가 변경되었습니다. 조예영과 한정민 커플 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돌싱글즈3 8화에서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역대급으로 진한 애정을 과시하며 뽀뽀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신혼여행
최종커플이 된 조예영과 한정민은 두번째 웨딩촬영을 올렸습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조예영을 본 한정민은 가슴이 벅찬듯 눈물을 흘렸는데요. 한정민의 눈물을 보고 조예영도 눈물을 흘려 벅찬 감정을 쏟아냈습니다.
돌싱이라는 같은 상처로 서로에게 느끼는 지금의 감정은 더욱 애틋할꺼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났다는 행복감에 찾아오는 뭉클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돌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역시 누나 조예영은 직진녀였습니다. 한정민에게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과 한정민을 바라보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예영이 사랑스러운지 정민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둘은 신혼여행 내내 애정어린 눈빛을 교환하며 역대급 스킨십과 애정 지수를 폭발시켰습니다. 앗뜨거 커플이 여기 있었네요.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둘은 어색함 하나 없이 둘은 정말 너무 사랑하는 연인의 신혼여행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신혼여행을 보고 있던 패널들 역시 진심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동거시작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둘은 둘만의 공간 동거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둘만의 신혼집은 프라이빗 노천탕과 따뜻한 파스텔톤 가구들과 그 사이에 두사람의 웨딩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조예영 한정민 두사람 모두 행복해보였습니다.
신혼집을 둘러보던 예영은 지금 이 행복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감격한듯 울컥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모르는 둘만이 공감하는 미묘한 감정일테지요. 둘은 애정 지수 폭발시키며 소소한 일상인 행복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조예영의 어머니가 쓴 짧은 편지를 함께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사랑하는 딸 예영 ~~
새로운 여정이 즐겁고 복되기를
응원하며 정민이와 함께 축복해.
우리딸 사랑해 ~~ ♡ "
딸의 진심을 알기에 사랑하는 정민과의 만남을 축복해주는 편지였는데요. 편지를 보는 순간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과연 돌싱글즈 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앞으로 둘만의 스위트 신혼집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다음주를 기다려집니다.
출처 돌싱글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