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현규 해은 ( Hyun Gyu x Hae Eun ) 관심이 뜨겁다. 요즘은 환승연애2가 드라마보다 더 재밌다. 환승연애2 남메기 현규의 등장은 성해은에게 새로운 빛이 되었다. 현규의 등장과 함께 해은에 직진하는 모습으로 더욱 두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환승연애2 16화에서 제일 중심이 되었던 커플은 현규 해은 일 것이다. 둘이 과연 마지막 최종 커플이 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환승연애2 몇부작인지 살펴보면 시즌1과 다르게 2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앞으로 4화만이 남겨 두고 있으며 서로 X 가 공개되면서 솔직하게 고민상담을 하며 환승연애2 출연진들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환승연애2 현규와 나언은 서로가 행복하길 바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신선함을 느끼게 해줬다. 아름답게 연애를 했고 헤어진 후에도 서로 잘되길 바라는 모습이 새로웠다. 현규가 해은에게 호감이 있는 것을 아는 나언은 현규를 지지하고 응원해준다. 둘의 관계는 정말 이상적인 연인이었고 헤어진 연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환승연애2 현규 인스타 프로필
현규는 해은과 대화를 하기 위해 장소를 고르고 대화하기 좋은 환경인지 확인 후 혜은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현규는 해은과 둘이 있고 싶었고 해은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대화를 하던 둘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고 서로 편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현규는 해은과 대화를 하며 해은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했고 해은에게 빛처럼 밝은 사람이라며 더욱 해은에게 끌리는 현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승연애2 현규 해은 데이트 16화
현규와 해은의 첫 데이트는 도어벨을 만드는 공방을 방문했다. 계속해서 해은에게 칭찬을 하며 신경 쓰는 현규의 모습은 정말 스윗했다. 해은이 하는 모든 행동을 귀여워하고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이었다. 해은이도 데이트하는 동안 현규에게 집중한 모습이라 둘이 정말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해은은 현규의 얼굴에 땀을 닦아주었고 현규 역시 이때를 놓치지 않고 반대편 얼굴을 내밀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심쿵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도어벨을 만들던 중간 현규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다. 바로 하트였다.
하트 모양을 발견한 리액션 부자 해은은 돌고래 하이톤 소리를 지르며 귀엽다 말했다. 해은의 반응을 본 현규는 더욱 열정적으로 하트를 만들었다. 해은 역시 현규에게 줄 하트를 만들었다. 꽁냥꽁냥 웃음 가득한 데이트가 이어져서 보기 너무 흐뭇했다.
현규와 해은은 도어벨을 완성한 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이동했다. 주문을 하러 들어가는 현규는 밖에서 기다리는 해은이 추울까 입고 있던 카디건을 주었다. 그리고 하늘을 보며 둘은 갑분 시력 배틀을 했다. 이 두 사람은 데이트하는 모든 게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둘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워 보였다.
바닷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셀카를 함께 찍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구나 싶을 만큼 너무 잘 어울린다. 해은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오늘 처음으로 근심 없이 그냥 행복했다고 말했다. 현규 역시 해은에게 남은 기간도 즐겁게 울지 말고라고 대답했다.
데이트 후 해은 인터뷰
해은 : 현규와 데이트가 재미있었고 설렜다.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다 가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이렇게 확 내가 바뀌어도 되나 싶었다.
환승연애2 출연진들은 서로 각자 시간을 보내고 모두 모였다. 해은은 모두에게 현규와 함께 만든 도어벨을 자랑했고, 하트도 자랑했고 규민의 묘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규민과 나연이 다정한 모습을 보던 해은은 표정이 안 좋아졌고 현규는 맞은편에서 계속 해은을 바라봤다.
그리고 다음 주 이어질 지목 데이트 시작을 알렸다. 남자 출연진의 데이트 상대를 X가 정해주는 지목 데이트, 각 옛커플들은 상의 후 모여 지목을 하게 되었다. 커플 대화 후 해은은 규민에게 상처를 받았고 그 모습을 현규가 지켜보며 안쓰러워했다.
현규는 소중한 사람을 울리는 규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말하며 셋의 삼각관계가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