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최종커플 프로필
하트시그널 4 최종선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최종회로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까지 하트 시그널4 출연진들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최종선택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하트시그널 4 최종커플 프로필 알아보자.
하트시그널 4 최종커플
신민규 - 유이수
김지영 - 한겨레
하트시그널 시즌 4 최종커플은 두 커플이 탄생했다. 한겨레의 나무같은 우직함으로 김지영을 감동시키며 커플이 되었고 유이수의 투명한 마음으로 신민규와 연결이 되었다. 시청자들은 내심 신민규와 김지영이 커플이 될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트시그널 4 마지막회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 - 김지영
김지민 - 이후신
이주미 - 한겨레
하트시그널 4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 데이트가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과 아쉬웠던 마음,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어긋났던 타이밍과 그동안 알 수 없덨던 그들만의 속마음이 전해졌다.
모두가 기대했던 신민규 김지영 마지막 데이트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지만 그동안 민규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음을 알게 되었다. 지영 역시 민규만 바라보다 겨레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생겼다며 전과 다른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민규와 김지영 두 사람은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커플들이 탄생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던 최종회였다. 신민규는 김지영과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지난 마음을 쏟아냈고 김지영은 마음이 변했다 솔직히 고백했다.
마지막 데이트는 모두에게 아쉬움을 주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지난 시즌들과 다르게 조금 더 끈끈하고 서로에게 건강한 관계 형성이 된 듯 보여 보기 좋았다.
마지막 파티가 있었단 장면에서 서로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나도 함께 눈물이 흘렀다.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과 고마움, 배려, 주변 상황을 신경 써야 했던 상황들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보여주며 지난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김지민은 마지막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는 말로 그동안의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신은 위트 있는 말로 재미있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겨레를 향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주미의 모든 말과 행동이 참 인상적이었다.
하트시그널 4 최종회 마지막 선택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커플 성사가 아닌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하며 시즌 4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이후신과 유지원은 마지막 김지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마지막 선택을 마무리했다.
신민규만 바라봤던 김지영의 마음을 돌린 한겨레는 마지막까지 그 자리에서 지영의 마음이 오기를 기다렸다. 조용히 우직하게 한결같이 한 곳만 바라보는 한겨레가 정말 멋있게 보였다. 그런 겨레의 마음을 지영이 알아줬다는 점이 두 사람을 최종커플로 이끌었던 것 같다.
유이수 역시 항상 신민규 곁에 있어주었고 그런 이수를 알기에 민규 역시 유이수를 선택했던 것 같다. 김지영의 마음을 알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에 그때를 조금은 후회하는 듯 보였지만 그럼에도 이수를 선택했다.
이제 하트시그널 4에서 애프터시그널로 새롭게 돌아온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출연진들의 모습과 최종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 김지영 한겨레 데이트가 이어진다. 시즌4가 끝나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출처 하트시그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