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나이 프로필 아내 한수자 자녀

주호민 나이 42세 1981년 9월 26일 서울 도봉구 월계동에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아내 한수자와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말티푸 반려견 선이도 키우고 있다.

주호민 아내 한수자 본명은 한우리로 나이 36세 1987년 1월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났다. 2010년 주호민과 결혼을 했으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적되었다. 직업은 만화가로 2011년 데뷔했다.

주호민 장남은 자폐증을 알고 있다고 하며 아들이 4살 때 판정받았다고 유퀴즈에 나와 밝혔다. 고기초등학교에 1년 늦게 입학했으며 3학년 1학기까지 다녔다.

현재 주호민 아들에 관련하여 논란이 있으며 아직까지 재판 중이다. 주호민이 아들의 담당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이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

주호민의 가족 모두 예술에 종사하는 집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친은 민중미술가 주재환, 모친은 미술학원 강사이며 화가다. 또한 외삼촌은 미술평론가로 남동생은 제품 디자인을 하고 있다. 아내 한수자도 그림책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주호민은 중학교 시절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를 해 일산중학교에서 발산중학교로 전학을 간 후 졸업했다. 이후 백신 고등학교를 거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중퇴했다. 중퇴이유는 군복무 중 과가 사라져서라고 밝혔다.

주호민은 (주)호민연수고 대표로 네이버 웹툰을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만화가, 웹툰 작가, 스트리머다. 주호민은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만화가로 유명하며 일반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훈훈한 만화를 그린다.

주호민은 일반인에게 공감대를 주기 위해 과장되지 않고 담백한 여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ExCF 출신에서 가장 유명해진 인물로 그림 속에 적절하게 유행하는 패러디로 웃음을 준다.

단순하고 대충 그리는 듯한 느낌의 그림채는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특유의 간단한 그림체가 더 정감 가며 이야기와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주호민의 큰 장점으로는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유머 센스를 녹여내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연재한 작품들 대부분 단행본으로 나왔으며 신과 함께 시리즈는 영화로 제작되며 큰 히트를 쳤다.

주호민은 후배 기안 84, 이말년, 김풍과 매우 친하며 서로 유튜브에 출연하며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 운영뿐 아니라 여러 tv출연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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