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드라마 환혼의 후속작으로 방영을 시작한 tvN 작은아씨들이 첫 방송을 했다.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세 자매로 호흡을 맞춘다. 작은 아씨들 드라마 정보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자.
작은 아씨들 작가는 젊은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돈, 복수, 모험이 아닌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돈에 대한 이야기, 우리들의 돈에 대한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곳곳에 넘쳐흐르는 돈 이야기. 돈에 대해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작은 아씨들
- tvN 토일드라마
- 매주 토. 일 / 오후 9:10 ~
- 원작 루이자 메이 올컷 " 작은 아씨들"
- 출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외
-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 몇부작 12부작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오수 9시 10분 채널 tvN에서 방영된다. 환혼 시즌1이 끝나고 시작되는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살펴보면 12부작으로 일반 드라마와 다르게 4회분이 적은 편이다. 작은 아씨들은 박쥐. 아가씨 등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협업했던 정서경 작가와 류성희 미술감독이 처음으로 만나 제작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정서경 작가는 '마더' 이후 두 번째 드라마를 집필하게 되었다. 또한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감독이 함께하며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작은 아씨들 제작 의도
작은 아씨들을 읽어본 적 있는가?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게는 영혼의 책과 같다. 소녀들은 누구나 자신이 꿈이 있고 자신이 누구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성장한다. 책 속의 자매들은 끊임없이 돈과 가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작가는 그 작은 아씨들 속의 자매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 에이미의 예술 감각과 야심까지 가난을 어떻게 뚫고 성장할까?
자매들의 삶과 함께 우리 사회의 거대한 어둠 속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고 싶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자매들은 끊임없이 전진하며 성장한다. 이야기가 끝났을 때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서 커다랗게 성장한 자매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한 가문에 맞서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자매 각자의 방식으로 부딪히고 맞서며 성장하게 된다.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첫회부터 주인공 인주가 화영의 죽음을 목격하고 화영이 남긴 700억의 거액을 발견한다. 인주가 발견한 것은 불법 비자금 700억이었다.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자매들의 성장만을 그린 청춘 드라마가 아닌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다.
과연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환혼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토일 드라마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tvN 작은 아씨들
